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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회관에서 활동하는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12월 23일(화) 오전 10시30분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여성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봉사자대회로 한 해 동안 열심히 운영회를 이끌고 봉사활동을 전개한 임원들의 성과를 자축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격려하는 한편,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다. 이번 봉사자대회에서는 여성자원봉사운영회 14개 분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12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4-H회원과 지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 ‘2014 4-H과제경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꿈, 희망, 미래가 있는 안동시4-H회’라는 주제로 과제활동을 평가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2014년도 영농4-H회원들은 단체생산과제를 통해 과학영농기술 실천과 협동심을 배양했고, 학생4-H회원들은 버섯재배와 텃밭가꾸기, 연화분 및 국화기르기

안동와룡농협 농가주부회(회장 장선자) 회원은 올해 한 해 동안 각종 행사 시 커피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쌀 15포(20㎏)를 구입해 관내 경로당 15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경로당 청소와 환경정비를 했다. 농가주부회에서는 매년 정부비축미 수매장에서 농민들에게 커피 및 어묵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장선자 회장은 “십시일반 모두의 마음을 모은 쌀이 더욱 의미가 깊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영운) 회원들이 웅도경북 소재지 면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행복안동 3대 실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안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22일 바르게살기위원 30여 명은 국도 35호선 주변 주요관광지와 농경지 주변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비닐 등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솔선수범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 개막을 위한 범시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서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생활환경 주변 및 농경지 폐비닐, 농약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2월 18∼19일 양일간 경북경찰청과 함께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경북 지역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공감드림캠프’ 목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감드림캠프는 지난해부터 경북지역의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남부산림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표 청소년 교육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금번 프로그램에는 경북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 학생 및 학교별

예미정 맛 체험관에서는 22일 동지(冬至)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가마솥을 활용한 팥죽 쑤는 전통 방식을 옛 그대로 시연하고 참석자들과 팥죽 나누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작은설’ 이라 부를 정도로 옛날부터 겨울철 첫 명절로 꼽았습니다. 이날 옛 어르신들은 동쪽 방향으로 팥죽 한 그릇과 얼음이 동동 뜬 동치미 한 그릇 곁 드리는 동지상을 차려 놓고 새해의 가족건강과 자손창성을 빌기도 했다고 합니다. 옛 어르신들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맘모스제과(대표 이석현)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19일(금)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기관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맘모스제과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수백만원씩 기탁했으며, 올해도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각100만원씩 KBS와 MBC 방송국에 기탁했다. 또한, 안동시장학회에도 2013년 300만원, 2014년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현 대표는 맘모스제과가 전국 3대 빵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이었

안동시에서는 12월 22일(월)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조성’을 위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안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병원 강보영이사장, 정신건강증진센터장,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업무협약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사회가 전문화되고 복잡 다양해질수록 증가하는 정신질환은 조기발견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적절한 치료와 재활활동으로 진행을 늦춤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사회?경제적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진료량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수술, 고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병원 266곳을 대상으로 △구조지표-치료 대응력(전문인력 구성 여부), △과정지표-검사교육, 수술, 보조요법,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영역,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 23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 또한 안동병원은 '고관절 치환술 진료량 평가' 에서도 1등급을 받아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2011년도 자체 봉사단체 『행복누리 봉사단』을 구성한 후 연 10여 차례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올해도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자매결연 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임하면 대성그린빌의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해왔으며, 매년 봉사활동 계획 수립을 통해 수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계획의 일환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공단시설 인근 저소득층 주민에게 12월 16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