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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가 12월 2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공공지자체 창조경영 부문에서 전국의 많은 지자체를 누르고 당당히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여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와 선진기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인에게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장 중 공약사항 평가와 이행현황 점검을 통해 선정된 1차 후보 중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평가와 최종심의위원회가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맛과 향, 당도, 저장력을 자랑하는 의성 사과의 대표 브랜드 옥 사과 (후지)를 싱가폴로 수출하게 되었다. 의성군은 지난해까지 수출이 없었던 싱가폴 시장을 개척하여 10월 중순부터 수출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 까지 6차례에 걸쳐 75톤에 약 2억원 가량을 수출하였으며, 앞으로 약 100톤 이상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사과 수출은 2014년산 무대(봉지를 씌우지 않은) 부사를 농업회사법인 정직한 농부(대표: 이상준)에서 생산하고 이슬마루(대표:김영선)가 제조사가 되어 생산과 판매를 분리하여 수출길에

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병만)은 지난달 30일 불우 이웃에 대하여 사랑의 연탄 봉사를 하였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봉사는 의성읍,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신평면 지역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13세대 이웃에 4.000장의 연탄봉사로 도움을 제공하였다.

영양군새마을부녀회(會長:남정옥) 2014. 12. 1(월) 일월면 주곡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사업을 새마을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복지단체 등 어려운 이웃 300가구를 선정해 김장김치 2,000kg(800만원 상당)을 각 리 단위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전달하여 배추값 폭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서로 돕는 미풍양속을 되살리기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실시한다. 봉화, 소천, 재산, 명호, 상운 등 5개 지역 12가정을 선정하여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바르게살기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1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매 년 5개면의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도 물야면 등 5개면 15가정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작은 봉사, 작은 친절을

봉화군은 2014년 12월 1일(월)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역량강화 및 역할 제고를 위한 업무연찬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과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에 따른 정보지식공유 등 봉화군 주민복지업무 전반의 발전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을 하였다. 또한 연찬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직 공무원 30여명의 고충과 업무여건 및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져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박시원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회복지

봉화군은 2014.11.20.부터 2015.1.31.까지 72일간 희망2015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2014. 12. 1.(월)일 12월 정례조회 시작전 군청대회의실 앞 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하였다. 봉화군은 각종 모금창구를 활용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은 언론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획일적으로 실시하는 보건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10개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대상자, 생애주기, 생활터 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건강 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 의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 모두가 자신의 건강에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관계를 맺은 14쌍의 부부 및 5개 기관 대표를 초대하여 ‘이웃사촌 및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 관계로 맺어진 이웃사촌 및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에 도움을 주고 활성화시켜 지역사회통합을 꾀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2014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동영상 상영 후 이웃사촌 맺기 멘토-멘티간 선물교환식, 중식과 어울림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민원인 편의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앞서 가는 시책발굴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근 ‘의성군 청소년센터 운영.관리 조례’가 개정되면서 가임여성감면 조항이 신설되어, 만10세~만55세 이하 여성들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경우 생리로 매달 일정 기간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10% 할인을 적용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달라 매월 생리적인 현상으로 일정기간 이용이 불가능한데도 남성과 동일하게 월 회비를 내고 있다는 것은 성인지적 관점에서도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