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99건)

영농조합법인 안동엿기름, 산불 극복 성금 천만 원 기탁
영농조합법인 안동엿기름(대표 권오권)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8일(금) 성금 1,0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극복을 위한 ‘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 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져 그 의미가 깊다. 권오권 대표는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모든 지역이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길 희망한
2025-04-21

안동지역 체육 단체들, 따뜻한 기부 물결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지역 체육 단체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안동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종진)는 4월 17일(목), 안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였으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파크골프회(회장 김수현)도 4월 18일(금),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파크골프회 역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
2025-04-21

㈜마음의식탁, 안동 산불피해 취약계층에 ‘현미밥 어묵’ 지원
㈜마음의식탁(대표 한정민)은 대형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4월 18일(금) 자사 신제품인 ‘현미밥 어묵’ 1,0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식생활 여건이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마음의식탁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정직한 먹거리’를 신조로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운영, 지역 먹거리 콘텐츠 개발, 전통시장 제품 고도화 컨설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미밥 어묵’은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식이섬유 보충은 물론, 장 건강과 포만감에도 도움을 줄
2025-04-21

스마일식자재마트 외 2곳, 안동 산불피해 주민 위해 식료품 기부
스마일식자재마트, 장전 김유진 아카데미 총동문회, 신한 소호 사관학교가 마음을 모아,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지역민을 위해 영양닭죽 13,200개와 도시락김세트 1,200세트를 기부했다. 갑작스러운 산불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고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끔 간편한 영양식을 기부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전례 없던 재난 상황을 맞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에도 발 벗고 나섰다. 스마일식자재마트 이재명 대표는
2025-04-21

강남동 3개 단체, 산불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안동시 강남동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상경로당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8일(금) 성금 120만 원을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중심이 된 정상경로당에서는 자신들의 생활비를 아껴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 박소자 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
2025-04-21

안동시청노동조합, 산불 피해 시민 위해 278만원 성금 기부
안동시청노동조합(위원장 박필규)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전개, 총 278만 원의 성금을 모아 안동시에 기부했다. 이번 모금은 안동시청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뜻을 담아 마련되었다. 조합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안동시청노동조합은 이번 산불로 인해 8명의 조합원 직계가족이 피해를 입어 자체적으로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필규 위원장
2025-04-21

포항시와 예천군, 이웃 안동에 따뜻한 손길 전해
안동시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이웃 지자체인 포항시와 예천군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4월 18일(금)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자원봉사센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안동시청을 찾아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시의회, 공무직 노동조합, 시설관리공단 등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과거 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 재난 당시 인근 지자체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같은 날, 예천군도 산불피해로
2025-04-21

안동시의사회, 산불피해 성금 6,240만 원 기탁
안동시의사회는 4월 18일(금)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6,24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안동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의료진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13일간 진료와 처방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구비한 이동진료버스를 운영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안동체육관, 다목적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소에서 상시진료를 진행했고, 야간에는 마을회관 등을 돌며 순회 진료를 이어갔으며 전반적인 건강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수액제 투여 등 폭넓은 의료봉사를 펼쳤다. 서의태 안동시의사회장은 “갑
2025-04-21

안동시 시장상인연합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
안동시 시장상인연합회(회장 신현하)는 안동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월 18일(금) 성금 1,134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안동시 시장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계좌를 통해 안동시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하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고자 한다”며“갑
2025-04-21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산불피해 성금 기부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노인장애인과장 엄길용)는 4월 18일(금) 산불피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안동시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인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산불 발생 후 대피소 관리, 식사 및 기부 물품 지원,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사전대피, 희생자 시민분향소 운영, 임시 거주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길용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