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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8월 30일(토) 오전10시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 기동대-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년에는 3월 일직면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활동이다. 출동! 드림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재능 및 노력봉사를 기부하고자 하는 단체들로 구성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을 다니며 정기적인 전문자원봉사서비스를 실시하여 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존의 용상동평생학습마을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용상동행복학습센터'로 개편하여 새로운 출발을 한다. 안동시는 8월 28일 오전 11시 용상동주민센터에서 평생학습마을을 행복학습센터로 전면 개편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이는 안동시에서 강남동, 안동병원에 이어 세 번째 센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평생학습마을은 2010년 5월에 처음 문을 연 후, 많은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익히도록 하는 등 평생학습의 중심 역할을 해 오다가, 이번에 행복학습센터로 그 기능을 바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최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첨단 영상 수술장비를 잇달아 도입하며 경북 북부지역 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에선 처음으로 도입한 160채널 MS-CT를 중심으로 혈관조영촬영장비, 미세현미경 수술장비 등 연이은 첨단 수술장비의 도입과 뇌혈관수술인증 전문의의 시술 그리고 이미 개소 2년째를 맞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한 심장?뇌 혈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의료 인프라의 큰 진보가 이뤄졌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7월

풍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 010-9356-6648)가 전문 재능기부자와 함께 자장면 등 중국음식을 접대하는 경로잔치를 연다. 부녀회원들은 8월28일 11:30부터 풍산읍노인분회 회원 100여 명에게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자장면과 탕수육 등 다양한 중국요리와 다과, 주류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정신적 지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노인 회원들과 소통한마당의 기회도 갖는다. 경로잔치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재능기부자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2년전 풍산읍 오미리(솔가실)로 귀향한 박병학(60세)씨가 맡는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8월 28일(목) 오전 10시 천리천(동부교회 앞)에서‘천리천 가꾸기’발대식을 가지고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도심 내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 천리소하천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관내 23개 민간단체 회원 300여명이 모인다. 이번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천을 정화시켜주는 미꾸라지 방생과 천연효소발효액, EM흙공 던지기에 이어 천리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학생 및 여성, 어르신 봉사단과 매월 천리천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연학회봉사단, 그리고 태화동

안동시는 임하면 복지회관 준공식 겸 개소식을 8월 28일(목) 오전 10시30분 임하면 신덕리에서 개최한다. 임하면 복지회관은 그동안 임하면민의 숙원사업으로 주민문화생활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012년 착공해 사업비 12억9천9백만원을 들여 임하면 신덕리에 지상 2층 연면적 633㎡규모로 신축했다. 복지회관은 임하면민과 출향인들의 만남.정보교류 장소 제공, 여가활동, 쉼터 등 주민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갖춰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소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노인복지예산에 620억원을 투자하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림청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인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하여 8월 27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숲사랑 지역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숲사랑 남부지역연합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산림이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지속적인 단속에서 불구하고 현행 법률 규정에 위배되는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채택하여 잘못된 제

가게 대표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부 또는 3만원 이상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안동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대표 30명이 대거 동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발족한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송채령, 단장 김옥희)이 장터·상가밀집지역 등지에서 안동지역 가게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참여 절차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 가게 대표 30명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정기기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안동시, 영덕군, 김해시, 포항시 자치단체와 재선충병 협업방제 업무협약(MOU)체결 후 적극적인 방제 공로를 인정받아 8월 25일 포항시장(이강덕)에게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경상북도 산림보호 관계관 역량강화 워크숍” 시 경상북도지사(김관용)으로부터 감사패을 받은 이후 2번째로 자치단체와의 MOU체결 이후 2012년부터 방제전담 T/F팀을 운영하는 등 기관장의 재선충병 방제의지와 노력의 결과가 인정받은 셈이다. 아울러 지난해 고온현상 및 가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국제 곡물가 상승(2010년 대비 배합사료 21％↑)과 이상기후 등으로 사료가격이 올라 벼 재배농가에는 소득향상, 한우 사육농가에는 사료비 절감(조사료 자급율 81％, 볏짚 45％)을 위해 벼를 수확한 후 조사료 파종시기인 10월까지 논에 이모작으로 조사료 재배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대규모 벼 재배농가에서 안심하고 조사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농협?축협 등 관계기관과의 지원체계도 구축하였다. 이제부터 벼를 수확하고 겨울철 노는 논에 2모작으로 사료작물을 재배(10월 파종, 이듬해 5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