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강옥순)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18시간에 걸쳐 치매관리사과정 수료를 희망하는 생활개선회원 33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노인 10명중 1명, 85세 이상에 이르면 위험도는 더 높아져 2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어 치매가 고령사회의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치매예방 및 관리의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살기좋은 농촌,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을 위하여
2014-07-15
사회 (17,661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7월 15일 14:00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2014년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52명의 안동지역으로 귀농한 농가와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25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15회(64시간)에 걸쳐 작물재배 기초이론과 지역 특화작목 사과에 대한 전문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2차례에 걸친 선도농장 견학과 함께 지역의 농업연구 기관을 방문해 새로운 소득 작목에 대한 정보도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사과생육 시기에 맞추어
2014-07-15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가 7월 15일 오전10시부터 풍산읍 소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주민 및 전문자원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기동대-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실시한다.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 들어 3월 일직면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활동이다. 정기적 전문자원봉사서비스 순회실시를 통해 자원봉사의 다양하고 폭 넓은 영역에 걸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필요성과 참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약 16개
2014-07-15
안동지역 거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이 지난 6월20일 발족됐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상록봉사단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재능을 필요한 이웃과 나눔으로서 공직생활 은퇴 후 삶의 보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권오진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명, 사무국장 1명 등 총 58명의 안동지역 거주 퇴직공무원으로 발족됐다. 상록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안동시 거주 연금 수급자 2,500여명의 회원들이 봉사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봉사단은 교육, 복지, 자원봉사 등 3개팀으로 구성해 사회적기업
2014-07-14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농촌의 고령화로 유휴농지와 유휴산지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유휴지를 활용한 목본 약초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목본약초 생산물을 이용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김동숙 농가(참죽나무와 엄나무10,000㎡)와 안동시 이천동 김점남 농가 (7,000㎡)에서 생산된 참죽순과 엄나무순은 전통적인 제조방법으로 김치와 짱아지 식품으로 개발을 완료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목본약초를 이용
2014-07-14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11일, 12일 양일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제1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해 5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양 기관이 지역 청소년 문제를 숲에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난해 총 3회 약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숲명상 등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도 남부지방산림청은
2014-07-14
서부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이 7월10일 서구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렸다. 상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27일까지 두달 남짓한 기간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 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에는 서부시장 상인 55명이 참여한다. 교육 고객만족친절서비스 실천 사례를 비롯해 산인의식 혁신, 상품진열 기법, 마케팅, 고객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4-07-11
“병원에서도 평생학습을 배울 수 있나요? ”라는 문의 전화에 안동병원 최윤식(안동병원 의료사회사업팀) 담당은 요 며칠 바쁜 와중에도 즐거운 비명이다. 바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함께하는 “반올림행복학습센터”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병원 6층 어린이 도서관에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덕분이다. 반올림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학습접근성을 높여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학습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소아환자들에게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단절을 막고, 심리 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회복에 기여하고
2014-07-11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67세 할머니가 품삯으로 받은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사연의 주인공은 안동시 중앙시장 2길 46(옥야동) 거주하는 고순남(여, 만67세)할머니로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으나, 모두 성장해 가정을 꾸려 객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과도 사별하고 홀몸으로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항상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젊은 시절 사별한 남편과 열심히 노력해 작지만
2014-07-10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7월10일 10:30 안동체육관 지하 만남의 광장에서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결혼하여 우리지역으로 이주한 읍면동 다문화가정 31가족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도우며 가족 간 화합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문경대학교 유고은 교수로부터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부부 및 고부간 정나누기, 풍선 터트리기의 게임으로 화합하는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