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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야간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탈춤공원, 생활체육공원, 안동체육관, 시민운동장 등 낙동강변에 집중된 이들 체육공원에는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돼있어 걷기와 조깅, 인라인스케이팅, 족구 등 야간운동을 즐기거나 더위를 피해 산보를 나온 시민들로 넘쳐나고 있다. 특히 이들 장소에는 댄스스포츠, 인라인스케이팅, 유도, 배구,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휘동)에서 연중무료로 운영하는 야간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을 개설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일상의 스트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족구연합회(회장 김재동)가 주관하는 『제11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직장ㆍ클럽 36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일요일, 청소년수련관 옆 족구장에서 개최됐다. 우리민족 고유의 구기종목인 족구는 규칙이 간단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국민의 열기와 정부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많은 동호인을 양성해내고 해외 교포사회까지 전파되는 등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구, 경주, 포항, 구미 등 8개 지역 12개팀이 초청되어 안

6월1일과 2일 이틀동안 개최된 제48회 안동시민 체육대회가 시민과 출향인사 등 2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와 직장인, 읍.면.동대항 등 6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읍.면부에서 풍산읍이, 동(洞)부에서는 용상동이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오전 7시 학가산에서는 성화채화와 성화 봉송이 시작되고, 오전 9시, 안동시민 운동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경안여자중학교 학생 700명의 “가슴을 열자”는 마스게임을 선보이고, 본행사로 경안여자정보고등 학교 고적대를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의 입장식이 이어졌다. 이날 입장식에서는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에서는 6월1일과 2일 이틀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제48회 안동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안동시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안동시민 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회명칭은『안동시민체육대회(70.1%)』가『안동인체육대회(26.1%)』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최횟수도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시민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자는 의견(60.8%)이 격년개최(35%)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되었다. 안동시

지역 야구 꿈나무와 유소년 야구 육성의 견인차가 될 안동시리틀야구단이 26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안동지역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리틀야구단은 단장에 김휘동 안동시장, 감독에 권택재 전국가대표 야구선수(강릉고?경북고 야구감독 역임), 코치 이규창에 전삼성라이온즈 선수가 맡는다. 리틀야구단은 엘리트 운동인 학원야구와 달리 유소년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형태로 운영하여 학업이나 학부모의 재정부담을 크게 줄이는 등 야구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5월26일(토) 부터 5월29일(화)까지 4일동안 경북도내 12개 시.군(주개최지 : 김천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안동에서는 축구, 핸드볼, 복싱경기 등 3개 종목이 개최되며 축구는 임원.선수 1,400여명이 참가하여 안동시민운동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개최되고, 핸드볼은 800여명이 참가하여 안동체육관 등 2개 구장에서, 복싱은 30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생명과학고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2,500여명(임원 700, 선수 1800)이 참가하는 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지역 야구 꿈나무와 유소년 야구 육성의 견인차가 될 ‘안동시리틀야구단(가칭)’이 오는 토요일(2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안동지역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리틀야구단은 단장에 김휘동 안동시장, 감독은 권택재 전 야구국가대표(45세, 강릉고, 경북고 야구감독 역임), 코치에는 이규창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맡았다. 리틀야구단은 유소년 야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동에 유소년 야구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사)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유니폼, 야구화, 배트, 야구

제7회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기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동대학교 주관으로 안동대학교 테니스장과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국립대학교 직원 간 유대강화 및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 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안동대를 포함한 전국 23개 국립대학에서 50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12일)과 단체전(13일)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에는 전국 국립대 사무국장 협의회와

2007년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어진 2007 인천국제 여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에서 안동과학대학 체육계열 1학년에 재학중인 이예라 선수가 준우승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인천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세계 각 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경합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한 이예라 선수(체육계열 1년)는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크리스티나 안테후크를 2:0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올라, 영국의 엘레나 벌태처를

지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과학대학 안동국민체육센터에서는 5월 5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4시간),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개장”행사를 개최합니다.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안동과학대학 안동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수영장 무료개장” 행사를 개최하는 안동과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