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역 주민의 거점공간인 마을공방 「힐링스페이스 ‘오늘도 여기’」를 조성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중구동 도시재생지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작은 방들을 하나의 통합 공간으로 만들고, 한옥의 장점을 살려 넓은 마당에 잔디를 심어 전통 한옥 마을공방(안동시 성진길 12-9)을 만들었다. 마을공방에서는 주민아이디어뱅크, 네트워크작가·주민 공모, 동네 워크숍, 우리가 바꿔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마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내 전체 주민이 참여하는 공예
2020-06-30
정치·경제 (5,475건)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20. 7. 1.字) 4급 승진 : 5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문화관광국장지방행정사무관권혁서행정지원실장 2경제산업국장지방행정사무관이홍연보건소장직무대리 3복지환경국장지방행정사무관김광수일자리경제과장 4의회사무국장지방행정사무관김윤현전통문화예술과장 5도시건설국장지방시설사무관김원일도시디자인과장 지도관 보직 : 1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농업기술센터소장지방농촌지도사류종숙농촌지원과장 5급 승진 : 23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기획예
2020-06-30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9일 대한민국 농업보호 및 육성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FTA체결시 국회 농해수위에 관련 내용 보고를 의무화하는 법에 이어 두 번째이다. 김 의원이 발의한「농업기계화 촉진법」개정안에는 농업용 지능형 로봇에 대한 정의규정을 마련하고 농업용 지능형 로봇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농업용 지능형 로봇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어 관련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 어려워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현재
2020-06-30
안동시가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농촌마을개발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기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극권역, 몽실권역 등 5개소를 완공했으며, 북후면 옹천리, 도산면 온혜리 등 7개소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정부의 생활SOC 개발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확대 계획에 따라 건설과에 농촌활력TF팀을 신설했고, 국비확
2020-06-29
안동시 전통시장·상점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 내수활성화를 목적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중소기업 등 각종 유통업체가 참여해 공동 세일전, 이벤트, 각종 기획전 등의 행사들로 구성된다. 안동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1억5천만 원을 확보해 코로나 이후 침체한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안동구시장을 포함해 북문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가 참여하며, 주된 행
2020-06-25
안동시 북안동농협(조합장 권영구)은 6월 24일 오전 10시 산약촌 마음료제품 1컨테이너(16톤, 15,000불 상당) 분량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전했다. 북안동농협은 다양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산약촌 마음료 제품인 산약촌감귤(180ml), 산약촌매실(180ml), 산약촌홍삼(180ml), 산약촌 매실(1.5L)등 4종을 베트남 북부지역에 첫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농협NH무역을 통한 바이어 발굴로 베트남지역에 지난해 한국식품 4백만불을 수출한 업체로, 올해 4월과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과 베트남 남부
2020-06-24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제28대 안동시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민선 6기를 거쳐 민선 7기 안동시장에 당선되며, 지역에서는 첫 3선 시장이 됐다. 오는 7월이면 안동시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10년이 된다. 10년이 지난 지금, 안동은 행정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어젠다를 주도하며 경북중심도시로 자리했고, 한국의 전통문화도시에서 세계유산을 다수 보유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했다. 시 살림살이는 2017년 첫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바이오·백신 산업은 안동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18년에
2020-06-23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0년 6월 22일 의결, 총 13명, 가나다 順) ▶세무6급 → 행정5 : 1명 - 장상운(세정과) ▶ 세무7급 → 세무6급 : 1명 - 이은자(세정과) ▶ 사회복지7급 → 사회복지6급 : 1명 - 김동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8급 → 사회복지7급 : 4명 - 권정향 (사회복지과) - 김수아 (사회복지과) - 정은성 (사회복지과) - 최재임 (사회복지과) ▶사회복지9급 → 사회복지8급 : 6명 - 김고은 (강남동) - 여동준 (평화동) - 임세아 (용상동) - 전예루 (노인장애인복지과) - 최홍원
2020-06-23
안동시가 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경북 중심도시다운 면모를 내보였다. 올 상반기에만 관광거점도시 선정, 공약 이행 최우수, 경북도정 시·군 평가 최우수 시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추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관광거점도시 선정은 올해 안동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올 1월 내로라하는 전국 유명 관광도시를 제치고 부산광역시, 강릉·목포·전주시 등 4곳과 함께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5년간 1,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내·외 관광객
2020-06-15
안동시는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5억6,9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연세액 10만 원 미만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다.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 계좌를 통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고 지로납부 및 현금인출기(CD/ATM)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통한 전자 납부도 가능하다. 납기는 6월 30일이며 납기 내에 납부하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