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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고향으로 맞이하기 위해 2014년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추석맞이 하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의성군 김주수 군수는 “추석맞이 하천대청소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깨끗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 날 공무원(250여명)은 구간별로 나누어 하천내 방치된 쓰레기를 5톤가량 집중수거 하였다. 또한, 의성군은 추석연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 등에 대처할 계획이

의성군은 9월 3일(수)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소관장 및 읍면장,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단계 낙동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주요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단위유역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그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해 오염물질의 총량(할당부하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교육 발표를 맡은 ㈜한국이앤씨 권오상 상무이사는 △수질오염총량제의 이해 △의성군 오염총량 현황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한 삭감방안 △지역개발부하량 관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의성군은 2012년도 이행평가 결과 4개의 단위유역

의성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14 9.6~9.10, 5일간)동안 귀성객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성군의사회, 약사회와 협조하여 병원진료나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게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하고,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영남제일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성군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운영하고 5일간

지난 2008년 유가파동 그리고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석유 등 화석연료는 더 이상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하여 전 세계가 동감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들은 에너지 고갈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은 모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풍력발전사업은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사업으로서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사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기존 화학 발전사업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전략사업이다. 영양군은 타 지역에 비하여

봉화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하반기 주민교양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풍수지리교실, 생활에너지를 깨우는 스포츠마사지(스포츠 상해의 운동치료법) 2개 과정이다. ‘풍수지리교실’(총 27회)은 매주 화, 수요일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며, ‘생활에너지를 깨우는 스포츠마사지’(총 11회)는 매주 월요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주민교양강좌는 주민들의 관심이 높고 실용적인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군민들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은 9월 11일부터

봉화군 보건소는 성장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발육을 돕고 평생 운동 건강습관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방과 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영양 과잉섭취에 노출되고 운동부족 등으로 별도의 성인병 예방 및 비만관리가 필요하지만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을 아이들이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방과 후 운동교실에서는 운동을 강요하기보다는 어린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려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키 크는 스트레칭 및 에어로빅, 방송 댄스 등 즐겁고 신나는 프로그

봉화군은 민족 대표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9월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4일 오전 11시 30분에 춘양재래시장 및 춘양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함께 열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연휴 중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춘양재래시장과 춘양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하여 안전의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봉화군은 서울시청광장에서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광역시 주최로 전국 129개 시군의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데 봉화군에서는 봉화오미자가 참가하여 오미자액상차, 블루베리발효원액, 오디청, 단호박 등을 전시 판매하였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7억7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도시 소비자 및 부녀회원을 초청,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

봉화군은 봉화댐 추진을 위한 지역의견수렴 최종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이르면 연말쯤 타당성조사용역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했다. 봉화군(박노욱 군수)은 지역협의회(위원장 : 농선 최병호법사)에서 지난 8월29일 2차회의를 열어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최종 의결한 「봉화댐 지역의견수렴 결과」를 받아 국토부에 제출하였다. 이번 지역의견으로 대부분 주민들은 운곡천의 홍수피해 발생과 지역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 댐의 필요성을 공감하였으며, 다만, 실향의 아픔을 고려하여 댐 추진시 충분한 보상과 마을에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이재덕)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맞아 영양군 관내 경로당 및 경로당 주변지역을 정비하고, 명절에도 쓸쓸히 지내는 주변 독거노인들에게 안부를 묻는 실버자원봉사단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8월 25일부터 연말까지 노노케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폭우로 훼손되거나 방치된 마을 경로당 외부와 주위 잡풀, 흙더미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내부의 집기 등을 청소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마을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