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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정전에 대비해 신호기에 무정전 전원장치를 설치하고 교통량은 비교적 적지만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는 좌회전 감응신호를 설치한다. 시는 여름과 겨울철 전력 성수기를 맞아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와 어가골 교차로, 법흥6거리 등 주요교차로 12곳에 교통신호기용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설치한다. 교통신호기용 무정전 전원장치는 교통신호기 공급전원이 정전되거나 전력공급이 불안전할 때 자동으로 작동해 신호주기를 유지해 주는 장치

안기동 석수암(주지 等雲)에서는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다. 후원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8가구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 2명에게 각 10만원씩 100만원의 상품권을 마련해 전달했다. 석수암에서는 작은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모두가 실천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축원하였다.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시름에 잠기며 5월 가정의 달에도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며 애도분위기와 함께 사회, 경제 모든 분야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플러스해수탕 대표 류기훈씨가 5월2일 명륜동주민센터를 찾아 명륜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목욕권 700매를 맡겨 왔다. 목욕권은 어르신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시가 280만 원에 이른다. 안동시 명륜동주민센터에서는 이 목욕권을 명륜동 내 16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다. 류 대표의 선행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안동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16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교육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업 현장에서 교육생들에게 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해당 업체가 필요로 하는 숙련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앞서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9명을 대상으로 식품산업의 현황, 해썹(HACCP) 해설 및 인증 사례, 건강기능식품 GMP 해설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신청자격은 일반식품/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제조업 분야 구직 희망기업이면 신청

안동시(시장권한대행 최태환)는 5월 3일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행하기 위해 3번 노선 시간표를 임시변경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타요버스 안전운행지침’을 사전에 운수업체에 통보했다. 미취학아동은 평소대로 제한없이 요금을 면제하나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하며, 안동댐 문화관광단지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타요버스 임시승강장 천막대기소와 의자도 설치했다. 지난 4월26일부터 운행한 안동‘타요버스’ 운행노선은 안동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운행되는 3번 노선 2대와 시내순환 8

안동시에서는 5월 2일(금) 10:30 서후면 천등산에서 안동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천등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철 안전산행 요령과 라이터, 성냥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천등산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천등산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에게 안동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한 노력도 함께 편다

용상동주민센터(동장 김재교)는 지난 2월 송파구의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를 실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47가구를 발굴했다. 용상동에서는 지난 3월 통장 회의에서 복지소외계층과 그 이웃을 대상으로 한 홍보물을 인쇄해 각 세대에 배포하고 용상동 구역 우편집배원과도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에 놓인 분들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발굴한 47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수급자 책정 7가구, 차상위계층 책정 7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5가구, 민간자원 연계 16가구』등 35가구는

안동시는 5월2일(금) 14:30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제2별관 7층)에서 17개 기관 18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태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최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미 각 기관?단체별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편안하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긴급하게 개최한다. 특히 실무위원회에서는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상황전파, 초동대응, 복구계획 등의

안동시는 5월2일(금) 14:30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제2별관 7층)에서 17개 기관 18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태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최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미 각 기관?단체별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편안하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긴급하게 개최한다. 특히 실무위원회에서는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상황전파, 초동대응, 복구계획 등의

안동시가 농업용수의 원활한 확보로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표수 보강사업을 펴고 있는 가운데 15억3,600만 원을 들여 남후면 무릉유원지 부근에 위치한 월평보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시는 5월 1일 10:30 남후면사무소에서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월평보의 수혜면적은 45.1㏊에 이르고 수도작을 비롯해 마늘과 양파 등이 재배되고 있다. 또 월평보를 기반으로 무릉유원지도 활기를 띠고 있으나 지난 2012년 11월 수리시설물 정밀점검에서 D등급을 받아 개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