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2019년 경북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2015년도 평가(2016년에 수상) 이후 4년 만에 다시 최우수 기관 자리를 차지했다. 2017년과 2018년 평가에서도 내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꾸준히 ‘일 잘하는 시(市)’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상 사업비 2억 원과 포상금 1,5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시·군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3개 지표(90%)와 경북도 역점시책 11개(1
2020-06-08
정치·경제 (5,475건)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0년 6월 5일 의결, 총 108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지방서기관 : 4명 ㆍ권혁서(행정지원실장) ㆍ김광수(일자리경제과장) ㆍ김윤현(전통문화예술과장) ㆍ이홍연(보건소장 직무대리) ▶ 시설5급→ 지방기술서기관 : 1명 ㆍ김원일(도시디자인과장) ▶ 행정7급→ 행정6급 : 24명 ㆍ강지은(일자리경제과) ㆍ고영환(건 설 과) ㆍ권미희(전통문화예술과) ㆍ권순복(일자리경제과) ㆍ김기현(공보감사실) ㆍ김대현(교통행정과) ㆍ김동성(체육새마을과) ㆍ김소연(회 계 과) ㆍ김욱동(관광진흥과) ㆍ김지혜(문화유산
2020-06-08
6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안동농협 파머스마켓(경북 안동시 제비원로 141)에서 경상북도와 안동농협이 함께하는‘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이 열린다. 이번 특판전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상품특판전을 추진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바론과 프로모션업체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농협이 협조하여 운영한다.
2020-06-01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사단법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경북지역 시ㆍ군의 우수한 제품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중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한중(연태)산업단지 온라인홍보 중점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중국 산동성 700만 연태시와 안동시의회, 안동상공회의소, 경북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의 기업교류를 제공하여, 추후 연태시 동아시아식품박람회 참가와 동시에 경상북도 안동시홍보관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중국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연태시 인민
2020-06-01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시행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 수수료 부담을 덜어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류센터의 이용객(조합원 및 준조합원) 중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84개 업체에 혜택이 돌아갔다. 시는 이들 업체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
2020-06-01
안동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결정·공시했다. 공시대상은 256,450필지이며, 전년 대비 지가변동률은 평균 4.34% 상승해, 지난해 6.75%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경상북도청이 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2016년을 전후로 약 9~14% 대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최근 상승세가 둔화해 안정적인 지가 변동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개별공시가는 전국 5.95%, 경상북도는 4.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옥동 5.34% △송현동 5.08% △정상동 7.86% △용상동
2020-05-29
안동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권 시장은 2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민선 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 및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평가로서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19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에서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발표했다. 안동시는 2019년 12월 기준으로 6개 분야의 72개 공약 사업에
2020-05-27
안동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간접 피해자와 전담병원,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건물주)에게 지방세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액은 1억5,800여만 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감면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격리자는 주민세 균등분 면제를, 확진자가 경유해 일시 폐쇄된 업체는 주민세(사업장, 법인 균등) 면제를, 전담 의료기관은 6개월치 주민세 종업원분과 주민세 재산분 및 재산세(건축물)를 면제한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
2020-05-26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을 50억 원 추가 발행하고, 월 구매 한도 상향과 특별할인 기간 연장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발행한 50억 원이 조기 완판돼 추가 발행하게 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할인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조기 완판으로 상품권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도 다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증가하면서 상품권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사
2020-05-21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위해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도로법상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감액이 가능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며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시는 감면 대상 1,425건에 감면액 규모는 1억2,900만 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정기분으로 부과된 도로점용료 중 미수납 도로점용료는 감액 후 고지서를 재송부하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