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5건)

안동시,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 접수
안동시는 지난 4월 29일에 신청이 마감됐던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 반상회보 등 전방위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나, 고령, 장애, 질병, 입원, 시설 입소 등의 부득이한 사유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에 한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애초 기준이 변경돼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2020-05-19

안동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 사업 시행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의 고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 시는 지난 4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을 하지 못한 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1차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와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고용형
2020-05-19

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는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구직자, 실업자 등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에 30여 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30여 명을 선발하며, 신청자 중 동의자에 한해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에 30여 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
2020-05-18

안동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안동시는 5월 15일 서울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지역관광거점도시 3곳(강릉, 전주, 목포)과 한국관광공사, 환급창구운영사업자와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업체계 구축, 사업 연도에 따른 구축물량 확정, 업무 추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과 올해 연말 고속전철 개통이라는 호재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시에서는 연내 원도심 권역을 중심으로 20개의 즉시 환급형 사
2020-05-15

안동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지급에 총력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에 따라 안동시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정확하게 지급하기 위해 지난 1일 박성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T/F를 구성하고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해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동시의 대상 가구(주민등록+건강보험료 기준)는 총 74,708가구이며, 1인 32,452가구, 2인 19,005가구, 3인 10,437가구, 4인 이상은 12,814가구로 총 지급 예상 금액은 455억5천여만 원이다. 시에서는 국·도비 지원
2020-05-11

안동, 포스트 코로나 시대‘안동형 일자리’로 올(All)극복
안동시가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자리 쓰나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에 나섰다. 시는 이달 7일(목)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보고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당선자와 18명의 안동시의회 의원 뿐 아니라 지역 3개 대학 총장과 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한다. 경북바이오연구원장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시 간부 공무원도 참석해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
2020-05-07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안동시에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2019년 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며,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8%,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으며, 필수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 매출증빙에 해당하는 2019년 총매출액 및 카드 매출액 확인 서류는 국세청 협의를 통해 세무서에서 일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서
2020-05-04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꼭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020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 대학생을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0. 4. 24.) 직전 연도(2019. 12. 31.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국내 대학생이다.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 / 분야별정보-취업/교육-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2020-04-29

안동시, 5월 1일부터 공익직불제 신청받는다
안동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해 시행하는 선진국형 직불제인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으로 각각 분리해 지급하던 것을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안정과 식량 수급균형 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농업·농촌 기본형 공익 직불제’로 통합했다. 단, 친환경·경관
2020-04-27

안동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에 총력
안동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300만 원 등 55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확진자가 운영한 점포의 경우 300만 원을, 매출총액이 50% 이상 감소한 점포의 경우는 100만 원을, 그 외 모든 소상공인의 경우 5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비, 관리비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동 지역은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읍면 지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