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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7일 삼지연꽃테마공원 내 수로 등에서 미꾸라지와 메기 치어 5만마리를 방류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치어방류는 군이 체험관광지로 육성 중인 삼지연꽃테마공원의 레저자원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7월4일에도 일월면 섬촌리 등 영양군 6개읍면 하천에 붕어 10만마리, 메기 10만마리, 쏘가리 7만5천마리를 방류 하는 등 매년 치어 방류 행사를 실시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확보와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영양군청 관계자는 "치어방류는 내수면 수산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레저자원 확보로서의 가치

영양군 청기면 정족2리마을이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2014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8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하여 현지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도현학 지도교수외 44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이 자원봉사로 정족리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화장실, 주방 등

감미로운 선율과 오색의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석문교 음악분수가 오는 7월 21일부터 가동된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에 맞춰 시작하여 8월 24일까지 가동되며 선바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영양의 이미지도 제고하게 될 전망이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클래식 명곡에 맞추어 웅장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안개.물터널.스윙방식 등 다양한 분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석문교 음악분수는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 동안 삼강주막(예천군 풍양면)에서‘나그네 반기는 酒 한사발’이라는 주제로 「2014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개최되는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주막으로 낙동강 물길에서 마지막 남은 주막으로 2006년에 마지막 주모가 세상을 떠난 후 허물어져가던 주막을 예천군에서 복원하여 직접 빚은 막걸리에 배추전, 두무, 묵 등을 안주 삼아 사라진 옛 주막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8월 1일

봉화군보건소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감염병의 매개체인 위생해충의 효과적인 방제와 발생원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봉화군보건소와 각 읍면에서 7월1일부터 위생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주요 모기서식지, 하수구등 취약지에 매일 분무, 연무, 살균, 분제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연막소독은 주택가, 인구밀집지역, 상가지역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제16회 봉화은어축제에 대비하여 방역기동반을 편성 후 매일같이 관내 관광지, 축

봉화군에서는 2014년 7월 17일 석포면 대현1리 마을회관에서 여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했다. 지적담당 등 5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였으며,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지적민원으로는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업무와 새주소 알기,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하여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을 직접 접수하여 주민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향기로운 ~ Healing 허브농장 가꾸기” 프로그램을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한 허브 화분 160개, 모종 600여개를 7월 16일(수) 관내 자원봉사수요처 및 단체, 독거노인, 소외이웃 및 지역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지난 6월 21일 허브나눔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 강성일 소장은 “이번 행사는 적은 예산으로 청소년

봉화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귀옥)는 7월 16일 봉화군민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뱃놀이 외 민요메들리를 시작으로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짐하는 한마음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평소 농사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기도 하였다. 수련대회에 참석한 이동열 부군수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해온 생활개선회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농촌 여성 리더로서 지역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KBS 최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2014년 7월 29일 오전 11시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이 함께하는 봉화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봉화를 다시 찾은 전국노래자랑은 2014년 7월 27일 오후 1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린 후 봉화읍 내성천 잔디구장(게이트볼장 옆)에서 녹화예정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일반인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는 물론 송대관을 비롯해 박세빈, 현당, 구나운 등 많은 인기가수가 초청되어 흥겹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봉화군 전국노래자랑 유치 담당부서

영양군보건소(소장 김춘화)는 7월 16일 극단 울타리회를 초청하여 영양여고 강당 율호관에서 1, 2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 신의 선물 ”이라는 제목의 출산장려 연극 공연을 하였다. 이번 공연은 각박한 세상,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세상, 차갑게 변해 버린 도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이기심으로 이제는 아이 낳는 것조차 포기해 버린 세상에 진실한 사랑과 행복한 미래를 인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세상으로 내려온 출산드라와 요정들은 결혼 한지 8년이지만 출산계획이 전혀 없는 회사원 심재용을 만나 좌충우돌 “2세 만들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