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5건)

안동시,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하세요
안동시는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분에 대해 2월 말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을 대상으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때에 그 지급하는 금액에 대한 원천징수 법인세의 10%를 법인 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신고·납부한 법인을 말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4월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해당법인이 기 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 및 자치단체 간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
2020-02-14

안동시,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국토교통부가 안동시 4,863필지에 대해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2월 13일 관보공고)했다. 안동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4.18%가 상승해, 지난해 6.77%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변동요인은 시가 대비 개별공시지가 낮게 평가된 토지에 대해 현실화율을 제고한 부분이 지가변동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는 6.33% 상승했으며, 경상북도는 4.84%의 상승률을 보였다. 안동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컬럼비
2020-02-13

안동시, 자동차세 연납제도 시민의 큰 호응 얻고 있어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안동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지난달 31일 1월분 자동차세 연납을 마감한 결과, 22,553건에 58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납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동시 전체 등록 자동차 83,225대 중 27.1%를 차지하며, 올해 자동차세 징수목표액 230억 원 중 약 2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대비해서는 1,434건, 3.7억 원 증가했다.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연납 시기별로 10~2.5%(1월 10%, 3월 7.5%, 6월 5%, 9월 2.5%)를 경감받을 수 있어, 납
2020-02-06

안동시, 성실납세자에게 안동사랑 상품권 지급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시세(市稅)를 연간 5만 원 이상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 중 300명을 선정한다. 선정은 5일(수) 오전 9시 30분 시청 소통실에서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며, 당첨자 명단은 추첨 후 안동시청 홈페이지(http://www.and
2020-02-05

안동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기관 모집
안동시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과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을 수행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은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하며, 대학의 창업지원 관계기관,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청년들의 창업 활동 지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2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1-30

권영세 안동시장,‘공유와 소통, 협치’ 행정을 위한 새해 첫 읍면동 방문
안동시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월 29일(수) 오후 2시 송하동을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와 함께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지난해부터 읍면동 순시를 시민과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해 신년 화두인 ‘화이능취’를 실현코자 ‘공유와 소통, 협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2020-01-29

안동시,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자 모집
안동시는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농촌주택개량 및 신규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는 단독주택 연면적 150㎡ 이하를 건축하는 무주택자(세대원 포함)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가 농촌 지역에 건축물을 신축 또는 노후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세대이다. 도시지역에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도 해당하나, 융자금 대출일 이전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총 47동을 지원한다. 신·개축, 증축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에 따라 농협을 통해 융자
2020-01-29

권택기 예비후보, 안동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환영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권택기(54) 예비후보는 28일 “안동시의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환영한다”라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통해 안동이 올해 관광객 1천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라며 “최근 공약으로 발표한 관광특구 지정을 연내 현실화해 안동을 경북북부권 관광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동시의 관광거점도시 5대 핵심과제와 10대 전략과제는 얼마 전 발표한 역사부지 내 관광리조트 건설 및 원도심 관광트램 도입 등의 정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2020-01-29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기념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50만 안동인 여러분!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경자년 새해에, 시민 여러분께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천만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안동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이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호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2005년에는 600만, 2019년 방한외국인이 2,000만 명에 육박함에도, 그 80%가 서울
2020-01-29

안동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8일,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안동시를 비롯한 강릉시, 전주시,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관광거점도시는 2019년 4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국가관광전략회의 때 발표된 계획이다. 방한 외국인이 2005년 600만 명에서 2019년에는 1,750만 명으로 3배 증가했음에도, 외래 관광객의 방문이 서울 등 수도권에만 80%가 집중됐다.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를 추가 육성하고자 제시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