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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농촌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2014년 제1차 주민소득지원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014년 2월 20일부터 3월 6일(15일간)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주민소득지원 융자금은 연간 총 6억원 규모로 지원되며, 봉화군에 거주하는 세대주으로서 농업자립기반 구축사업과 고소득·고부가가치사업, 1지역 1명품화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다. 가구당 최고 2,000만원까지 연리 3%에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봉화군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봉화군에서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2013년 하반기 기준으로 변동사항이 발생한 558가구에 대하여 2월 27일까지 사전 정비조사를 실시한다 . 확인조사 대상은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 및 초, 중 ,고, 교육비지원사업 등이며,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하여 매년 2회 정기조사를 하고 있다. 확인 조사항목은 소득.재산정보 및 금융재산 조회 등 48종의 공적자료이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변동사항이 자동 반영됨에 따라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 자격 및 급여변동이 예상된다. 이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월 18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하보건진료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한 단계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에 들어갔다. 군에서는 가장 오지마을이자 의료취약인구가 많은 수하리와 신암리 주민들이 이용하는 수하보건진료소가 날로 증대되는 주민들의 건강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2013년 6월에 국비와 군비 7억원을 투입하여 대지 1,418㎡에 연면적 228㎡ 규모로 신축하고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개소했다. 특히 신축보건진료소에는 넓고 쾌적한 건강증진실과 온열실을 새롭게 설치

영양군은 18일 오후 2시 청기면 저리마을회관에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커뮤니티와경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영양군의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지역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비즈니스를 통한 생산적인 마을기업 양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과 법인, 단체대표 등이 참여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에 대한 취지와 현황에 대한 설명과 창업에 필요한 경영 기초 지식, 운영 사례 등의 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잦은 강설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육묘상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낮에는 25~28℃, 밤에는 15~18℃ 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알맞은 온?습도와 충분한 모 간격이 유지되어야 모가 웃자라지 않고 튼튼한 모가 될 수 있으며, 야간의 저온을 막고 육묘상이 과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입고병이 발생되지

의성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 부설 맑은하늘공부방이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되다. 의성군 점곡면에 위치한 의성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센터장 배금선)부설 맑은하늘공부방은 점곡 초등학교 학생들이 방가 후 이용하는 시설로 2013년 ‘내가 밟고 만지는 지역의 역사’ 라는 주제로 일 년 동안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지역의 초등생들과 역사수업을 진행했었다. 그리고 2014년 작년에 이어 ‘다 같이 돌자수여식은 3월 27일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적.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

의성군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희망 2014 나눔캠페인』을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하여 역대 최대의 성금을 모으면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의성군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7억13만원을 모금하여 지난 해 모금액 대비 110%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100만원 이상 기탁한 고액기부자가 104명에 이르는 등 개인 및 단체, 기업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여 많은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으며, 불황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봉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휘연)는 지난 2월 13부터 2월 14일 봉화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하여 장학금 39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후원과 지정후원자 발굴을 통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가꾸며 열심히 일하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녀들에게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3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봉화지역자활센터는 봉화 초, 중,고 졸업자 김민지 외 9명에게 졸업식장에서 장학금(34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경북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는 미래의 사회복지사 김미경 자활센터 참여자

봉화군 재산면체육회(회장 신승택)에서는 2월 18일 10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재산면민 화합 한마당 척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면민 윷놀이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재산면체육회 주관으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대보름의 풍요로움과 함께 면민의 안녕과 건강,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행사로 이뤄졌다. 신승택 재산면체육회장은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및 재산면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올 한해 재산면민이 한마음이 되어 오늘처럼

봉화군에서는 치아의 완전 또는 부분손실로 인해 저작(음식물 씹는기능)이 불편한 만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들을 대상으로 의치시술비용 전액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소 의치(틀니)사업 신청자 구강검진을 시작했다. 신청접수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선착순에 의해 선정되며 대상이 없을 시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해 저작기능회복을 돕기 위하여 시행되어왔으며, 2013년까지 690여명에게 의치를 보급하여 지금까지 사망자를 제외한 450명 이상의 수혜자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