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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분관장 최금열)에서 지원한 장애인다문화가족지원사업 “고맙DAY 사랑한 DAY”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4년 신청사업에 선정되었다. 1월 9일(목)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2014년 배분전달식에 참석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4년 신청사업 현판을 전달받고 사업비 일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금번에 선정된 장애인다문화가정지원사업은 장애로 인해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아동의 발달장애유발, 정서적 유대관계 붕괴에 따른 가정불화로 가족이 해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봉화군보건소에서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봉화농협(3층 대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규석 지도교수 및 한의대생 13명, 간호대생 10명이 봉화군 지역주민을 위해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 지역의 노인, 장애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진, 시진, 촉진을 통한 상담, 한방진료 및 침, 뜸, 한약, 테이핑 등의 시술을 통하여, 통증완화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 형편상 몸이 아파도 의료지원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농업인 및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의료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읍면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의료 및 교통, 조류인플루엔자방역, 산불화재예방, 도로제설, 상수도 재난재해 등의 대책반을 운영해 귀성객과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설 명절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명절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귀성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의성군 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유필) 남.녀 회원 31명은 우리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홀몸노인, 장애인 등 60가구에 백미 각 5kg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박영구회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서 좋다”라고 말하며 한편, 손철규 단촌면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철준)에서는 2014 행복情美笑(정미소) “설맞이 사랑의 성품”을 1월 23일부터 3일간에 거쳐 10개읍면 대한노인회봉화분회회관에 쌀 200kg(10kg 20포), 라면 11box, 떡(백설기 22되)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2013 행복情美笑(정미소) 사랑의 기부(Give)-Day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접수된 물품으로 의류, 도서, 쌀, 라면, 생필품, 잡화등 1,426점이 행사를 통해 기증되어 “설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을 진행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20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주기 위해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설날을 맞아 육군3260부대 제4대대, 공군30방공관제단대대, 봉화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방위와 민생치안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로?격려하였으며 관내 요양원 등 복지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훈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금상균 의장은 "우리 주

박노욱 봉화군수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28일 봉화군 관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하여 입소중인 어르신 231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양말, 화장지, 로션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 한분 한분 손을 잡아드리면서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을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와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상운면사무소(면장 류동영)에서는 지난 1월 27일 면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사랑의 쌀 40kg 1포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으며 고철, 폐지 등 버려지는 폐자원을 수집 · 매각하여 조성된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사용된다. 지역 주민들 또한 “버려지면 쓰레기이나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며 폐자원 수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올해도 예상보다 많은 수익금을 얻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주민(권정원)은 귤18상자를 기증 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상운면

경북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원 축제(최우수 2회, 우수 2회)로 선정돼 도비지원금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영양산나마물축제는 ??산채??라는 소재의 특이성과 정체성, 발전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영양군의 부족한 하드웨어적 관광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틈새상품을 적극 활용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축제평가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4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에 걸맞게 산채의

의성군은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절전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의성읍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피크시간 중 난방 등 전력사용 자제, 실내 적정온도 지키기, 내복입기 생활화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절전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난방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2월 28일 까지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적발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