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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농촌진흥청 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평가에서 전국 사업단 중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 안동대교수)은 봉화잡곡를 전략화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이어 2번째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되었다. 본사업단은 봉화잡곡 소득화를 위해 메밀을 깃점으로 잡곡기반확보 및 생산화에 심혈을 기울여(800ha)왔으며, 조직화를 위해 작목반을 구성하여(4반295호)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고, 봉화잡곡 『동의보곡』특허 획득과 브랜드 명성을 전국 방방곡곡 홍보에

봉화군은 12월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귀농귀촌정책 경연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농업분야 우수 연구개발 및 보급 성과 시상을 위해 마련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중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봉화군은 귀농귀촌업무가 체계화 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맞춤형 귀농교육 운영, 귀농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봉화군은 2008년 조직개편을 통해 귀농귀촌업무 전담조직을 구성하였고, 도시민유치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예비귀농인 상담과 귀농귀촌인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철저한

영양군은『2013년 경상북도 치매예방관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치매업무 추진실적, 노력도, 우수시책 등을 평가한 결과이며 치매상담센터 운영 및 만60세 이상 인구 60%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선별검사와 정밀검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교육활동, 특히 마을회관, 요양시설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친구사귀기를 통한 우울증감소를 목적으로 실시한 ‘친구끼리 삼삼오오’ 프로그램운영과 치매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356 E지구 영양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태훈)은 2013년 12월 19일 오전 11시 영양군내 불우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410만원을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유휴농지에 직접 메밀농사를 지어 마련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금한 410만원을 권영택영양군수 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태훈 회장은 "불우이웃돕기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희

영양군은 지난 12월 18일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및 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부모교육은 자녀의 정서적·심리적 지지와 격려를 하기 위해서 감정과 소통하는 법을 통해 자녀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교육은 기본적인 경제의 흐름 및 소득, 소비, 저축의 상관관계를 알게 하여 자녀들에게 용돈관리를 부모들은 가계건전성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의성군은 12월 19일 10:00시 다인면사무소에서 다인어진쌀작목반 회원 및 희망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신뢰강화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재배농가 198명에 대한 교육에 이어 벼 재배농가를 위한 두 번째로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협조를 받아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작목별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농약 안전사용 준수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재배,수확

사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준식, 46세)는 12월 19일 사곡면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내복 20벌(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추운겨울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내복 한 벌 없이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 41명이 뜻을 모았다며, 점점 삭막해져 가는 이웃간의 정을 회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곡면장(김중배)은 건전한 사회 조성과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봉사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성군은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13년 중소기업육성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 및 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 및 기타수범 사례 등 각 시군마다 추진한 실적을 비교 평가한 가운에 선정됐다. 올 한 해 의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1사 1인 후견인제’를 확대 시행하여 후견기업체수를 45개에서 74개업체로 늘렸으며,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중소기업 희망일꾼 지원사업,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용 책자발간,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19일 봉화군청 분수대 앞에서 『자원봉사로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봉화』 2013 행복情美笑(정미소) 사랑의 기부(Give)-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1년 5월 30일에 오픈하여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절약정신 함양 및 기부문화의 장이 되었던 행복정미소에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봉화군 자원봉사자 및

봉화군은 12월 19일 안동시청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주관 2013년 저출산 극복 사업 평가 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백만원 시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으로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널리 알려 주민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국과자축제, 은어축제, 송이축제 등 각종 행사시 마다 가족건강걷기대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켐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특히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봉화군지부와 연계하여 실시한 ‘우리 가족 추억 만들기’ 행사는 은어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관광객 중 다자녀 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