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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달 7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인 사회심리지원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실시한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세대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아실현 고취 및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따뜻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주 의미 있고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대상자는 지역 재가 장애인 어르신 39명이며, 복지관 직원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주금옥)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11:00부터 옥동복지회관에서 옥동일원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옥동경로대잔치를 갖는다.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신명나고 즐거운 화합의 장을 연출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겠다는 취지다. 이번 옥동 경로대잔치는 옥동주민센터(동장 신병철)에서 후원하고 옥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동민 화합의 장으로 참석한 어르신 대부분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이다. 그간 고된 삶을 위로하고 앞으로 행복한 삶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도잔

안동시보건소에서는 3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총4기) 매주 화, 목요일마다 4주 과정으로『고혈압?당뇨자조교실』을 운영 한다 고혈압.당뇨병은 별다른 증상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장애와 사망에 이르게 되며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게 될 수 있는 질병으로 조기발견과 생활습관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외 16종, 혈압, 혈당 측정을 시작으로 ‘고혈압.당뇨.대사증후군 바로알기와 영양사의 만성질환관리에 필요한 영양교육, 고혈압.당뇨식단 체험회, 스트레스 관리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5월 7일 10:30 재난방재과 종합상황실에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기존 관행화 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 달리, 재난발생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책임관리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토론기반훈련이다. 각 반별 및 유관기관?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초기대응 방안 토의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은 각 기관

안동시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5월 7일부터 9일까지 운수종사자 친절특별교육을 실시한다. 5월 7일과 8일에는 14:00부터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실시하고 9일에는 10:00부터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현재 안동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는 1,038명으로 시내버스 150명과 전세버스 94명, 법인택시 313명, 개인택시 481명 등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친절교육에는 각 200명씩 600명이 교육에 참석한다. 운수종사자 교육에서는 교통분야 친절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휴지에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고 주차장, 관리사무소 및 안내센터 등이 마련된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민간투자유치 중인 유휴지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고 2015년까지 48억원을 들여 산책로 및 공원정비, 주차장 설치, 관리사무소 및 안내센터 등을 건립한다. 현재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온뜨레피움과 전망대에 이어 올해 2월 안동휴그린골프장이 개장되며 활기를 띄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리첼 호텔은 당분간 주말과 휴일에는 숙소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안동점(대표 김태욱)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학생들에게 삼천만 원 상당의 티셔츠 삼백 이십 점을 전달하였다. 노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골드윈코리아는 지금까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의류 증정 등 기업의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의 장애극복의지 함양을 위해 조직된 '영명 산악회'에 약 이천만 원 상당의 의류 200여벌과 등산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와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오는 5월 7일 안동대에서 지진·화재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지진.지진해일)을 가정하여 정부의 지진대응 (전국)국민대피훈련과 연계하여 대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진·지진해일 국민 대피 실제훈련 경보 발령에 따라 전 교직원(학생)이 실제 대피를 하게 된다. 특히, 안동소방서의 협조로 소방펌프차, 굴절차, 응급차 등을 동원하여 실제 훈련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즉각적인 대피가 이루어지고 전 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5월 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동지역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제13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남부산림청은 도시에서 아이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 자연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 ▷나무 장난감 놀이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아이들 눈에서 바라본 산불관련 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목공예체험이 끝나고 집에서도 내 나무를 직접 키우고 가꿀 수

용상동주민센터(동장 김재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버스 승강장 15곳에 의자를 깨끗이 닦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변청소를 실시하여 『작지만 큰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쳤다. 버스 승강장은 대부분 설치만 하고 관리가 잘 안되어 의자에 먼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와 불법광고물로 얼룩져 있어 시민들로부터 잦은 민원이 야기되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버스 승강장은 대부분 서민층과 학생들이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각종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 서민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