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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3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과정 교육 수료식 및 강소농 정밀경영컨설팅 결과 보고회를 12월19일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과정 교육 수료생 34명, 정밀경영컨설팅 8명을 포함하여 강소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료장 수여 및 우수 교육생 시장, 우수농가 사례발표, 정밀경영컨설팅 성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군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강소농 신청농가 111농가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주)톱텍과 (주)티엔솔라에서 12월 19일 봉화군에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후원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족 2가족에게 한 가정당 2백 5십만원 상당의 왕복항공료와 체제비가 지원되어 경제적 걱정을 덜고 모국방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다문화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던 (주)톱텍에서는 올해는 결혼 이후 한 번도 고향을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봉화군의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의 안정적

동아시아에서 여성이 쓴 최초의 조리서이자 한글최초의 음식백과서인 “음식디미방” 및 여중군자 장계향선생 관련 내용이 지난 8월부터 4차례의 두들마을 현지 방문촬영 및 서울에서 개최된 음식디미방관련 박람회 동행취재를 하는 등 4개월여의 긴 여정을 거쳐 12월18일부터 23일 기간 중 모두 7회 동안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 188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방송은 <맛있는 경북(Delicious GyeongBuk)>이란 타이틀로 방송되며, 세계적인 세프 매튜 정이 음식디미방체험관을 방문하여 한국전통의 맛의 비법을 찾아 떠나는

의성지역의 유일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의성지부(회장 장효식)에서는 지난 12월10일 회원작품집인「의성문학 제27집」을 출간하고 지난 12월15일 오후4시 의성 인근식당에서 김복규군수를 비롯하여 조영일이육사문학관장, 안동, 청송, 칠곡, 영천, 봉화 등 도내 문학단체 대표와 문인, 지역 예술인 등 문학관련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책 표지를 새롭게 단장한 이번호에서는 권숙월, 장진명 등 도내 중견작가와 조신호, 이구락, 김용락, 박숙이,정이랑 등 출향문인들의 작품과 자매문학단체인 선주문학회원들의 작품 13편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의성에 대한 올바른 역사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0일부터 운영한 제1기 「의성조문국박물관대학」교육과정을 마치고, 의성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수료생 67명을 대상으로 12월 17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25일 개관이후 금번 처음 운영한 제1기 의성조문국박물관대학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3시간씩 8회로 “의성의 고대사 연구와 조문국”이라는 주제로 실내교육 5회, 야외교육 3회 등 총 4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실내교육은 한국고대사탐구학회장이신 前서강대 이종욱 총장님을 비롯한

봉화군이장연합회(회장 배동완)는 12월 18일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노욱)에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작년 연말에도 1백만원을 기탁한 봉화군이장연합회는 봉화의 미래가 지역교육과 인재육성에 있는 만큼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라면서, 더 많은 군민과 단체가 장학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겨울철 화재걱정 끝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영근)에서는 12월 18일 겨울철 취약계층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봉화군에 쌀과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소방물품은 다문화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며, 이로써 화재에 취약했던 90여 가구는 안전한 겨울을 날수 있게 됐다. 봉화군은 지역 특성상 겨울철에 잦은 강설로 도로 결빙에 따른 소방차 출동이 어렵고, 지역이 광범위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승환 안전건설과장은 “우리 사회의 작은 사랑과 관심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보급운동은 재난안전

봉화군은 12월 17일 대전에서 개최된『제3회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통령상과, 색깔있는마을 권역부문에서 한누리권역은 국무총리상, 농촌중심지 리더부문에서 억지춘양거점면소재지 권대식 위원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1년에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도시화의 소득격차로 인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함께하는 농촌운동”에 공헌한 마을, 개인,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였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촌인구의 초고령화와 FTA체결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

영양군은(군수 권영택) 2013년도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결과 시?군 통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3. 12. 17.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취약계층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국가 주도형사업방식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형사업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평가결과에서 좋은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겨울철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 일부를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30여 가구, 총 300㎥의 땔감을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정책의 일환으로서, 의성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이 지역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및 공공시설 등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하여 고유가시대에 겨울철 난방비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