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소속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박인자)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6일 부터 5월 7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40명과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짝을 이뤄 도산온천을 찾아 온천욕 봉사를 실시한다. 정성어린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다.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원봉사자 한명과 어르신 한분씩 짝을 이뤄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며 목욕시켜드리기,

안동시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월6일 15:00 안동시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은 시를 대표해 스스로 봉사에 참여한다는 자긍심과 명예를 걸고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결의를 위해 갖는 것으로 자원봉사자와 종사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대축전의 성패는 자원봉사에 있다고 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로 화합과 정성이 넘치는 친절?봉사 생활체육대축전으로 승화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축전에서 안동시는 1,500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봄철을 맞아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막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5월 15일까지 직원 등 80여명을 동원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목가공업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 및 이용하는 업체로 ▲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를 작성?비치하는지 여부, ▲생산확인용 도장 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가 없는 소나무류의 이동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의 처벌

안동시보건소와 한자녀 더 갖기 안동운동본부에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저출산 문제를 범시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확산 하고자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재래시장인 풍산장날 풍산장터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안동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 한다. 이 날 행사는 풍산지역 유아원, 어린이집 등 유아들도 함께 참여하여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며, 태아 성장과정 아기 모형 전시와 임부 체험복(약 8개월 모형)을 비치하여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사전 체험 할

경상북도가 의료관광사업 활성을 위해 도내 5개병원을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했다. 5개병원은 안동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구미강동병원, 경산중앙병원, 꽃마을경주한방병원으로 앞으로 경북도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5월 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의료관광 우수병원 지정식에는 김관용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도청주무관계자, 5개병원 대표가 참가해 경북의 의료관광을 이끌어 갈 우수병원에 대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초 외국인 환자를 유치를 희망

길안(한밤보) 건설저지 및 안동댐.임하댐 피해보상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장대진)는 길안(한밤보) 저지를 위하여 5월2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 항의방문 계획이다. 안동시민들은 지난 40년간 안동댐과 임하댐건설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여 왔으나, 댐주변 각종 규제로 정신적, 물질적, 사회적, 환경적 피해를 보고 있으며, 하류지역의 맑은물 공급을 위해 정부는 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위원회 측은 “길안천은 안동시민의 식수원인 생명의 강이며, 우리 모두의 추억이 서린 곳이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

평화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조태호, 부녀회장 김순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발래, 자활사업 참여 조건부수급자)에 자전거 1대(시가 2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평화동 새마을회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설날에는 떡국, 추석에는 햅쌀, 추운겨울에는 연탄,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스한 이웃간의 정을 베풀어 주고 있으며, 재활용품 수집, 헌옷 모으기 등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명륜동장(임덕섭)은 공무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인부, 인근 주민들과 함께 다가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퇴계로 도로변 화단에 전나무, 단풍나무, 주목, 모과나무 등 10～15년생 50그루의 나무를 식재해『푸른안동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등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한 명륜동은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푸르게 가꾼 나무로 도시경관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안동의 이미지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박영조)에서는 4월 30일 13:00 안동시민회관에서 숙박업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하면서, 생활체육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다음달 23일부터 4일간 열리며, 6만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숙박업주들이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의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업주들의 자발적인 다짐이다.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행사에 대비해 적정 요금으로 청결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녹전면(면장 강임구)에서는 도로변에서 조성된 구제역 매몰지가 미관상 혐오스러워 2012년 매몰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구제역 재앙으로부터 교훈을 주고 주민들에게 친근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음매공원을 조성하였다. 음매공원은 영주 평은 지곡에서 녹전면 방향에 위치한 곳으로 구제역발생으로 소 222마리를 매몰한 무덤이 만들어져 있었다. 친환경매몰지 조성 일환으로 2012년 구제역매몰지 사후관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완공하였으며 공원명은 음매공원으로 명명했다. 음매공원은 구제역 악몽을 되새기고 다시는 이와 같은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