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5건)

안동시, 올 한해 공모사업 97건 선정, 1,204억 원 확보
안동시는 올해 각 분야 공모사업에 총 97건이 선정돼 사업비 1,204억 원을 확보했고, 이는 지난해 46건 47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제 16건 565억 원, △교육 6건 6억 원, △농·축산업 14건 185억 원, △문화ㆍ관광 52건 244억 원, △환경ㆍ도시 9건 204억 원을 확보했다.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기반 구축 경제 분야에는 일자리경제과와 투자유치과가 주축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투자유치과는 SW 중심대학,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2019-12-23

안동시,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안동시는 2019년 한해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을 위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19년 한해는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보장과 자활 자립 기반조성, 공정하고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 제고, 저소득층 주거비 경감과 맞춤형 주거복지를 적극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 사회보장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보장 분야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225가구에 생계급
2019-12-20

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3,907억 원 규모
안동시의 올해 최종 예산 규모는 1조3,90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507억 원이 늘어난 1조3,907억 원으로 제3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제2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지난해 최종예산 규모인 1조1,880억 원보다 무려 17%인 2,027억 원이나 커져,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479억 원이 늘어 1조2,431억 원으로 커졌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8억 원이 늘어 1,476억 원에 이른
2019-12-19

안동시, 변화하는 농식품 생산 및 유통환경 적극 대응
안동시는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활성화를 통한 명품 브랜드화로 부자 농촌을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소득안정, ▷농산물 브랜드 육성, ▷수출 안정화 및 해외 마케팅 강화,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향상, ▷채소류 생산기반 및 소득작목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 3월 안동시는 KID 경제플랫폼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롱테일연합이 보유한 국내 농축산물 원물 및 가공, 유통업체 회원사(127개사)에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유통길을 열었다. 홍보와 더불어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안정된 생산?
2019-12-19

안동시,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안동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2019년 통계조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19일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다. 통계조사 유공 포상은 매년 통계청이 주관한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포상이다. 이번 국무총리 포상에는 지역 특성과 사업체 수를 고려해 누락 없는 조사와 정확한 데이터 산출을 위해 선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7곳이 선정됐으며, 경북 도내에서는 안동시가 유일하게 수상한다. 시는 올해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 조사 등
2019-12-19

안동시, 농촌개발사업을 통한 농업 생활 여건 향상에 전력
안동시는 올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농촌 생활 여건 향상과 농업발전에 힘썼다. 먼저, 수리 시설 개·보수를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63.1억 원을 투입했다. 58개 지구의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등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수리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로 적기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밭 기반 정비사업으로 도산면 태자리(태자지구) 1개소에 3억 원,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으로
2019-12-17

안동시, 간판을 바꾸니 거리가 밝아졌어요!
안동시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동 일원에 시행한 ‘안동 원도심 활성화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중구동 동문로터리 일원 3개 구간 765m, 103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 및 불량 간판 144개를 철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업종 이미지에 어울리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특히, 경관개선을 위해 간판이 철거된 건물 외관 상태에 따라 7개소에는 벽면 도색을 하고,
2019-12-17

안동시,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토크콘서트 개최
안동시가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월 17일(화) 오후 2시 유교랜드 1층 원형무대에서 ‘주민자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대표 박명배)와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손호영)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聽)하는 안동! 청(請)하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와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함께 안동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활동 사진전, 축하공연을 준비해 이
2019-12-17

안동시,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 측량·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자체 측량·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자체 측량·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15명 3개반으로 구성해,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531건 12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약 7억 원 정도의 설계용역비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 2
2019-12-17

안동시,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
안동시가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58억3천8백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납 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과 올해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의 시행으로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