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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올 한해를 ‘직원 음주운전 없는 해’로 선포하고 2013. 4. 11.(목) 지방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 및 행동강령 서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부산림청은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 장민영 경장을 초청해 ▲음주운전 시 처벌법 ▲공무원의 음주운전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사례 ▲음주운전 방지 대책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개인별 5대 행동강령 서약식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남부산림청 권용철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하여 농작물피해를 받는 농가들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기동구제반을 이달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기동구제반은 관내 수렵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모범엽사 22명으로 22:00시까지 운영하며, 자력으로 포획이 불가능한 농가에 대리포획 구제 활동에 임한다. 신청방법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발생시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여 피해사실 조사 후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신청서를 시로 제출하면 유해야생동물 포획 기동구제반에 대리포획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당뇨합병증 관리율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8개월) 취약계층을 상대로『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당뇨병은 시력상실, 신장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동반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당뇨환자의 대부분 합병증에 대한 인식이 낮아 검진과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합병증 관리에 대한 인식과 자기관리실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뇨합병증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합병증검진은 안저검

대한민국 사과의 대표브랜드를 자랑하는 원조 안동사과에서 접목한 70여년 수령의 후계목이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 545번지 이동화(67세)씨 집 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찾은 원조 안동사과 후계목은 191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더스(한국명 권찬영)씨가 일본으로부터 가지고 온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의 품종 100여 그루를 선교활동 중이던 녹전면 녹래교회 옆 녹래리 567번지 일원에 처음 심어진 안동사과(품종 : 국광)의 가지를 아그배나무에 접목해 이동화씨 선친께서 식재한 것으로 현재는 한 그루만 남

안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변에 벚꽃이 활짝 만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생활웰빙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린 후 뚝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어가골에서 법흥교까지 구간에는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안동을 물들이는 분홍빛의 대축제’라는 주제의 2013 안동 벚꽃축제도 6일부터 10일까지 열려 벚꽃의 향연에 빠져들게 했다. 낙동강변에 조성된 체육시설에도 생활체육을 즐기는 이들의 거친 숨소리가 생기를 느끼게 한다. 법흥교에서 옥수교에 이르는 낙동강 둔치 좌?우안에는 자전거도로 2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국내 가축질병 제어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중인 가축질병 초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에서 열린 41개 참여기관 대상 2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사업 시행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분야에 2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진단키트, 컨트롤러 등 가축질병 진단과 관리를 위한 시제품 21건이 개발되고 이에 따른 시설 및 설비확충에 29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평가회는 가축질병관련 전공분야 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위원을 구성해

경북도에서 도민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사업일환으로 도내 2개소의 2013년 작은 도서관 사업을 공모한 결과 용상동 평생학습마을협의회(위원장 이남형)가 사업 수행자로 확정되었다. 이번에 공모하여 유치에 성공한 용상동 평생학습마을협의회는 지역민의 지식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의 학습실과 창고를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협의회 측에서는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평생학습마을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 형성과 정보 불균형 해소에 큰 보탬

도산면(면장 이찬형)에서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의용소방대원 30명을 비롯한 도산파출소, 예비군 중대 등 유관기관 및 주민 7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면 의용소방대 주도로 면사무소에서부터 온혜장터까지 실시한 이번 거리 가두홍보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홍보전단 200매를 배부했다. 또 의용소방대(내가버린 불씨하나 금수강산 불태운다)와 면사무소(산불위험 밤낮없고 산불예방 너나없다)에서 각각 준비한 현수막은 거리 홍보 후 다수인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현수막 걸이대에 게시했다. 이찬형 도산면장은

안동시 보건소는 2013년부터 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보호자가 접종일정에 맞추어 제때 예방접종을 시킬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안동시에서는 질병이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0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접종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접종 받아야 할 백신종류가 많고, 접종간격이 긴 추가접종의 경우 다음일정을 잊어버려 접종을 지연시키거나 누락시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 만 0세부터 12세까지 11종 감염병에 대한 8종의 예방백신으로 총 22회 접종

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규)는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영남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중구동 주민자치위원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봄철 등산객이 많은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자리로 중구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영남산 등산로 입구 등 주요 지점에 산불조심 현수막 5개소를 설치한다. 또 각 위원별 쓰레기봉투를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