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09건)

LED 교체사업으로 밤거리 친환경 불빛으로 바뀐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주요도로를 친환경 절전 소재인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도 5억원을 들여 경북대로와 서동문로 등 주요간선도로 가로등 440등을 LED로 교체한다. 지난 달 까지 설계를 마치고 이달 공사에 들어가 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기 전인 4월 말까지 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시디자인과 가로등 담당자는 “고유가에 대응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으로 초기 교체비용이 다소 고가이기는 하지만 색상이 자연광에 가깝고 기존
2013-03-18

용상동 주민센터 산불예방 및 봄철 등산로 정비
용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자)는 3월 월례회에서 주민자치센터의 본래 기능인 “주민자치기능 및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기능” 수행을 위하여 분기별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키로 했다. 분기별 실천사례를 보면 1분기에는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비”, 2분기에는 “심폐소생술”, 3분기는 “교통질서 캠페인”, 4분기는 “마리스타 무료급식봉사”를 실천과제로 선정하였다. 한편 용상동주민자치위원회는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마을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10명의 위원들이 3월 14일 10시에 1분기 실천과제인 “등산로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2013-03-15

예안면,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단 운영
안동시 예안면(면장 이재기)에서는 2013년 업무보고 특수시책과 관련해 예안면민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3월14일 정산1리 시장경로당에서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등 1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물리치료, 이·미용서비스, 장수(영정)사진, 안과·한방 진료, 중식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멀리까지 고급 의료장비 등을 갖추어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꼭 필요하고 질 좋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2013-03-15

안동 송하동 새봄맞이 가로변 대청소
안동시 송하동(동장 배도석)에서 5월23일부터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앞두고 3월 14일 새벽 6시부터 안동시 관문인 송하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등 8개 단체회원과 주민, 동사무소 직원 등 150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시외버스터미널~안동공고, 송현오거리에서 영주, 옥동방향으로 약 5km에 걸쳐 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전단지 및
2013-03-15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중구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중구동(동장 김창섭)에서는 다가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3월 15일 10:00 관내 주요 도로변과 웅부공원, 안동역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중구동 관내 통장협의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약 4㎞에 걸쳐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중구동장(김창섭)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높은 도시 이미지
2013-03-14

농업인 농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 열기 대단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임대사업와 함께 실시하는 농기계 현장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기계 현장교육은 농기계를 다루지 못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계 조작이 어렵고 사고발생율이 높은 농업용 굴삭기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농용굴삭기 교육은 지난 2월21일부터 3월8일까지 기수별 2일간씩 4기에 걸쳐서 2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는 농용트랙터와 고소작업차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 사무실에서 농기계 임대사업 절차와 방법 및 기종별 농기계
2013-03-14

안동 살기 좋은 청정 도시 환경조성
안동시는 서구, 중구동 지역 3,006가구의 생활하수를 하천을 거치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처리하기 위한 “안동시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거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28억원에 이어 올해 84억원 등 2015년까지 총 355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시행되는 구간은 옥야동과 대석동, 안흥동 일부지역에 배수설비 706가구, 하수관거 6,094m를 매설한다. 우수는 하천으로 유입시키고 오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 직접 유입시켜 처리해 방류수역 수질보전과 하수가 지하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게 된다. 무엇보다
2013-03-14

김휘동 대구대학교 객원교수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김휘동 대구대학교 행정대학 김휘동 객원교수가 3월 12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대통령 직속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2년)과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2년), 특히 지난 2년간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 구역분과위원장을 맡아 지방발전을 통해 선진일류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교수는 시민운동단체인 지방분권운동전국공동대표와 안동군수, 민선 3, 4기 안동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3-03-13

공직자『사랑의 헌혈운동』전개
안동시청과 안동대학교 공무원 등이 헌혈참여 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혈액 수급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3월 13일『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다. 작년 한해에도 약 30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보탬이 됐다. 그러나 혈액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해 실제 헌혈 인구는 감소추세로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전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청 공무원과 안동대학교 공무원들이『사랑
2013-03-13

1일 나트륨 섭취 얼마나 하십니까?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WHO의 상한섭취 권고량인 2,000mg(소금5g) 보다 2.4배나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는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국, 찌개, 면류의 섭취와 단체급식, 외식의 증가에 기인하며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이 뚜렷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안동시보건소는「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 주간(3.11∼15)」을 맞아 시민의 과다한 나트륨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8일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자 결의대회를 시작으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