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9년 대축척 지도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사업비 50:50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7천8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풍산 물류단지, 서후 과학대, 임하, 와룡 면소재지 일원 40도엽(약 10㎢)에 대해 1/1,000 수치지형도를 확보하게 됐으며, 제작된 수치지형도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http://map.ngii.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볼 수 있다. 지도는 국토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인프라로 특히 대축척 지도인 1/1,000
2019-12-11
정치·경제 (5,475건)
지난 8월에 주(駐) 부산 일본 총영사로 부임한 마루야마 코헤이(丸山 浩平) 총영사가 부임 인사차 12월 9일에 권영세 안동시장을 예방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 안동시를 방문해 주신 총영사님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최근에는 한·일 정부 간의 갈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시는 일본 자매도시 사가에시와 가마쿠라시 간의 변함없는 교류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권 시장은 “안동을 방문한 외국인 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많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다”며, “한국과
2019-12-10
안동시는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한 수도요금 납부체계 개선에 나서 모바일 사이버 창구를 도입하는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도입한 인터넷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버 창구를 올해 4월에는 모바일 창구로 확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요금조회·납부, 다양한 민원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수도요금 부과 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24시간 민원처리로 요금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시 납부하는 공사비 또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최소 5일이 소요되던 급수공사비
2019-12-10
안동시가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온 힘을 쏟은 결과이다. 이번 평가는 가축방역 업무 전반 6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시·군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가축방역 사업 활동과 현장 중심의 책임 방역 의식 제고에 노력한 결과를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안동시는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적정성’,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 농장 의료 폐기물 위탁사업 추진’, ‘
2019-12-09
장기적인 경기침체,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도시 구축 및 중소기업 지원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세우고 현재도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 구축을 향한 비상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비상도 7년 전부터 시작해 고공비행의 순간도 멀지 않았다. 2012년 SK바이오
2019-12-09
안동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시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시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 송파구 공공급식 대상 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면서,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안동시가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며 농산물을 식자재로 공급하는 주산지 지자체로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후 5월에 안동시와 송파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송파구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시설에 안동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농산물 공급업체는
2019-12-09
안동시는 12월 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9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에서 우수지역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으며, 공무원 및 민간인(와룡면 김충섭 대표) 표창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실적, 예산편성 및 집행,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에 발대식을 갖고 24개 읍면동에 428명으로 꾸려져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재난 취약계층 보호 관리, 재해 우려
2019-12-09
국회에서 여야의원 10명이 공동주최하는 KBS 지역방송국 축소 관련 긴급토론회가 개최된다. 박대출?김광림?김기선?김재경?김정재?박명재?박지원?송기헌?이정현?이종배 의원은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순천?진주?목포?충주?원주?안동?포항 등 축소 예정지역의 민심을 청취하고 공동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KBS는 최근 지역방송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지역방송국을 폐쇄하고 대신 지역 뉴스광역화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총국으로의 뉴스 광역화는 지역방송 활성화와 큰 개연성이 없을뿐더러,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
2019-12-09
안동시가 5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 개선 및 옥외광고 업무 개선실적, 경관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올해 안동시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사업,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및 옥외광고물 정책 시행 등 모든 분야
2019-12-06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이 국가 하천 관리에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19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2020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상 사업비 2억 원을 받게 됐다. 앞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0월 21일부터 경북·경남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천 안전관리, 유지관리 상태, 재해 대응 관리, 불법 점용 관리, 예산관리 등 국가하천 관리 업무에 대한 종합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