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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전반에 대하여 주민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2013년 봉화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하여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군청, 읍?면사무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내용으로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친절성과 민원처리의 신속성?편의성?정확성, 행정서비스 개선 요구사항 등 총 12가지 민원이용만족도 전화설문 조사와 현장 면접 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고객의 만족, 불만족 요인 및

봉화군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은 유행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5월말까지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방역대책 상황실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으로 편성되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의심축 신고 접수, 예찰, 방역 점검 등 질병 예방과 발생시 조기 대응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별방역대책기간 군에서는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군 방역소독차량과 공동방제단을 매일 운영하여 축산밀집지역과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강화한다. 또한, 농가 전화예찰과 지역별 공수의를

봉화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운면 한누리권역에서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한누리 워낭마을 전원음악회”를 10. 19(토) 오후 7시에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위원장 최병호)에서 개최하였다. 한누리 전원음악회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밴드부와 합창단 공연에 이어 한국전통공연예술단 연희컴퍼니의 “다함께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라는 제목으로 탈춤, 풍물, 굿을 포함한 비나리, 경기민요, 한국무용, 선반사물놀이 등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공연 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도 함께 하였다. 특히,

아줌마축제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는 금년도가 제6회째로 대구.경북 주부를 대상으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아줌마 가요제, 아줌마 예술공연단 공연, 아줌마 팔씨름대회 등 각종 행사와 함께 도농상생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도 대구시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봉화군에서는 몽골부스 3개동으로 운영하였다. 참여하게 되는 생산자단체는 파인두메산골(영) 외 5개 생산자단체로서, 사과, 오미자, 블루베리, 산양삼, 산야초, 짱아찌, 장류 등 30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일훈)는 지난 18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환상선 눈꽃열차로 유명한 승부리의 홍성수(78)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봉화군청 재정과, 주민복지과, 석포농협, (주)영풍제련소, 석포면사무소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하여 0.4ha 논에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은 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으로 벼를 재배하는 곳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석포면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이 앞장서서 일손돕기를 하였다. 홍

봉화군 명호면은 갑작스런 강풍으로 인해 10월 18일 명호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창1,2리 사과밭에서 반사필름 정리 일손돕기를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농가는 임상태외 15농가로 갑작스런 강풍으로 인해 사과수확기를 앞두고 반사필름이 찢겨지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하였다. 이에 명호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관창1,2리 일대 10ha 규모의 사과밭에 반사필름을 정리를 완료하였다. 박남주 명호면장은 “범 군민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해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2013년 10월 17일(목)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201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에서 봉화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신나는 빗자루 손혜경 대표가 경상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자활한마당은 (사)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경상북도 지역자활사업 참여자들(약2,000여명)의 화합의 장을 통한 자활의 성공다짐 및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에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는 ㈜신나는 빗자루 손혜경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권역에서는 오는 10월 19일, “제1회 선바위 문화축제”를 선바위권역 주민복지관 일원(입암면 신사리)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선바위권역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장 박명술)의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기획되어 개최되는 축제이다. 입암면 신사 1.2리, 대천리, 금학리, 연당 1.2리로 구성된 선바위권역의 박명술 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축제가 선바위권역이 가진 문화와 자원, 가능성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 개최를 위하여 권역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의논하고 준비를 하면서 권역사업의 성공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정재용)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살리기 위하여 다양한 방과후 부서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월초등학교는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위치한 전교생 72명의 소규모 학교로,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방과후 학교에서 다양한 부서를 개설하여 수업하고 있다. 특히 올해 2학기에는 ‘요리교실’ 부서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음식인 ‘송편 만들기’를 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전통음식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재해석한 ‘삼색수제비’,

‘2013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이 340년 전, 과거로 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음식디미방』의 탄생지인 두들마을(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서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개막식(금, 17시)을 시작으로 요리경연대회, 맹호도 사생대회, 두들마을 백일장, 전통혼례체험, 초청 강연회, 세계음식전시 및 판매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