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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확정하고, 2013.10.7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농협을 통해 마을별 매입계약을 체결한다. 올해 봉화군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1,632톤을 매입할 계획이며 이중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480톤을 800kg들이 톤백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또한 매입품종은 일품, 운광, 오대 벼 세 품종으로 11월부터 한달간 관내 9개읍면에서 매입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우선지급금을 작년보다 6,000원 인상하여,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포대당 55,

봉화군 재향군인회(회장 강유섭)는 오는 8일 오전 11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제 61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재향군인회 창설 제61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등 보훈 4단체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향군회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재향군인회 양점석 안보교수의 안보강좌에 이어11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은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시상, 기념사, 축사, 격려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영양군은 지난 10월 2일(수) 오후 2시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의 영광은 이충권(69, 前재부영양군향우회장)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영양군장학회 위원으로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재부영양군향우회장 재임당시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양군과 향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8일(화) 오후1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보건소실무자,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유관기관 등 3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OECD국가 중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치료연계하여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자살위험을 낮추고자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우울상태와 자살위기 평가 교육으로 자살시도자, 우울증환자, 자살자 유가족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해 위기에 처한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워

영양군은 오는 11일(금요일) 오전 10시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또 영양군민의 날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는 6개 읍면동 선수와 주민, 전국 향우회 출향인, 직장부, 학생 등 6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7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군민체육대회는 성화채화(봉성)식, 개막식, 자랑스런 영양군민상 시상, 군민체육대회(초등부, 읍면, 직장, 향우회대항), 군민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전 군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민과 출향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풍요와 번영의 『2013 의성 가을빛고운대축제』를 의성종합운동장과 안계 위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의성군은 분야별로 시행하던 축제를 2007년부터 “가을빛고운대축제”로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17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제56회 의성군민체육대회, 제31회 의성문화제 행사, 제7회 의성쌀문화축제 등 푸짐하고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첫째날(9일)에는 종합운동장에서 군민평안을 기원하는 『사직 제례』의 봉행에 이어 저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몽골공화국 세링게아이막 만달군 행정교류대표단 일행이 의성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0월 7일부터 12일까지(5박 6일간)로 남스라이 냠다와 만달군수와 척절 에르데네후 만달군의회 의장, 지역면장, 지역개발프로젝트담당자, 만달군 새마을운동회장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8일 만달군대표단이 의성군청을 방문 간담회로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양 도시간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2013 의성 가을빛고운축제 관람 등 지역문화 체험과 선진농가방문 및 우수산업 시설을 견학

봉화군은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참가한 스터디 그룹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봉화군은 올해 민간회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8개 스터디 그룹 432명(민간회원 124, 공무원 308)의 회원이 함께 발굴한 29개 과제에 대해 1차로 군정조정위원회의를 열어 ‘오르樂 내리樂 건강계단’ 등 15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이도선 동양대학교 전 부총장(평가위원장)을 포함하여 정책전문가?언론인?지역리더 등 외부 전문가 10명이 제안된 시책들의 실현가능성,

봉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휘연)는 10월 4일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돌봄사회서비스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참여주민 70명과 함께 소백산에서 가을 단합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 봉화지역자활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4년도부터 자활사업단을 운영중이며, 현재 8개 자활근로사업단(영농, 청소, 희망키움공부방, 집수리, 나눔청소, 자활기업지원, 자활도우미, 재가돌봄)에 참여자 45명이 자활과 자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참여하고 있다. 이날 단합등반대회를 출발하기에 앞서 박노욱 군수님은 자활사업참여자

봉화군은 노인성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하여 10월 7일(월) 군 보건소에서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한다. 노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노인건강진단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 중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검사항목은 1차 기본진료, 혈액검사 등 12개 항목에 대해서 실시하고 유소견자는 2차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2차 진단의 종합판정 결과 단순요양 및 휴무요양자로 판정된 치료요양 대상자와 요주의자로 판정된 예방관리 대상자는 조기치료 및 건강지도가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