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Happy Andong 만들기 일환으로 『2012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 운동은 2012년 10. 26(금)일 도산면 태자리 김분연 과수원을 부녀회원 40여명이 방문하여 사과따기 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근심에 찬 농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빠짐없이 농촌일손 돕기 운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운동으로
2012-10-25
사회 (17,597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경북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학생·학부모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지정되는 한편 숲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예산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초부터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경북자연환경연수원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산림교육 확대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아울러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숲에서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어울林’, ‘헤아林’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수기관 지정을 계기로 남부지방산림청
2012-10-25
안동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산불조심기간 중 본청과 읍 · 면 · 동 지역 20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학가산 등 15개소 5,070㏊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5명과 산불 감시원 167명 등을 투입하고 산불진화차량 3대를 비상대기토록 하는 한편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8대도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가동한다. 특히 건조주의보 등의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마을이
2012-10-24
길안사과수출작목반(대표 신상수)에서 23일 길안면 송사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소비자초청 녹색체험행사를 가졌다. 녹색체험행사에는 안동꿈터유치원생 150명과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 회원 70명이 참석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체험비로 1인당 1만원을 내면 사과 시식과 함께 1인당 1개씩 배부되는 2.5㎏드리 사과박스에 본인이 직접 딴 사과로 채워갈 수 있다.
2012-10-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금년 겨울과 내년 봄을 구제역 청정화 회복과 AI청정화 유지를 위한 중요한 시기로 보고 선제적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구제역 · AI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은 조류인플루엔자(AI) 주요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겨울 철새 이동시기 도래와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축산진흥과 전 직원이 평일과 주말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의심가축 신고접수, 관련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유지하는 한편, 전화
2012-10-23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 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에 부족한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나서줄 것을 바라고 있다 안동시청의 경우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별로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고령 · 부녀자 농가로 적기 영농 실현이 어렵거나 보훈농가, 과수 · 채소 등 원예작물과 밭작물을 재배하는 일손부족 농가, 서리 · 우박 · 태풍 등 농작물 재해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에서는 시청 농정과 및 읍 · 면
2012-10-23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공동주최한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10월23일(화)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생활형편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60쌍의 커플에게 결혼의 꿈을 이루어 주었으며 올해는 7쌍의 선남선녀가 가정을 이루었다. 10월23일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신랑신부 가족 및 친지, 축하객, 자원봉사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함께했으며, 신혼부부들
2012-10-23
안동시 중구동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 이실건)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 연인, 친구들과 국화 향처럼 진하고 향기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국화 전시회』를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른 봄부터 정성으로 키워온 60여 가지 빛깔의 국화 800여분(입국370분, 소국250분, 분재50분 등)이 전시되어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가을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한다.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한층 활발한 주민자치활동 홍보와
2012-10-22
안동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 활성화 사업이 7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9일 준공식과 함께 첫 선을 보였다. 이 사업은 신시가지 개발로 심화되어가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동의 대표중심거리이며 쇼핑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온 옛 명성을 다시 찾기 위해 추진되었다. 총 48억원(거리환경개선 24억, 전선·통신지중화 24억)이 들어 간 이사업은 신한은행~대구도료, 안동관~대구은행 구간(510m)에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고 문화적 테마가 어우러지는 명품테마거리로 조성했다. 전선지중화와 하수관거사업 등 지하매설물 사업을 마무리해
2012-10-22
초등학생 20명이 ‘안동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프로그램 일환으로 안동병원에서 만나는 의료과학 이야기에 참가해, 병원의 첨단장비의 기능과 가동원리 등을 배웠다. 20일 10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안동병원의 Angiography, MRI, MDCT, 심장수술장비, 초음파기기 등 첨단 의료장비의 가동원리와 검사과정을 과학적 원리로 알기쉽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료과학이 우리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토론하고, 나아가 미래의 의료기기 발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가사토사업은 지역 학습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