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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11일(화) 오후 6시 30분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17일(월)까지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리랑 감성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르살롱전 에서 2회의 은상을 받은 김종상 화백과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한 노의웅, 아리랑조형연구소대표인 두시영 화백 등 현재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13명 26점의 작품으로 아리랑을 테마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리랑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며, 동시에 국립아리랑 박물관 건립과 문경 유치를 기원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문경시보건소(안길수소장)는 6월 5일 14:00 문희아트홀에서 미래의 출산 주역이 될 문경 대학교 학생 300여명에게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극단『울타리』를 초청하여 “희망의 소리여! 다시 태어나라”라는 제목으로 연극 공연을 했다. 이번 연극 공연은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출산, 양육, 가족문화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도록 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극 내용은 심각한 저 출산 문제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 점차 줄어드는 출산으로 부족한 노동력은 기계 인간으로 대체되어

봉화군은 금년 상반기 봉화충혼탑을 전면 개보수 새로이 단장을 했다. 이로서 5일에는 위패 봉안식을 치르고 6일에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봉화읍 호국동산 충혼탑에서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와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이대형 봉화경찰서장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조국원 대한 상이군경회 봉화지회장, 이재수 전몰군경회 봉화군지회장, 신복희 전몰군경 미망인회 봉화군지회장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일반

봉화군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28일까지 “hello 봉화” 직원제안공모를 실시한다.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정겨움이 느껴지는 직장과 봉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인 “hello 봉화” 직원제안공모는 직원들의 제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스스로 즐거운 직장과 살고 싶은 내 지역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공모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첫째 반가운 직장 조성: 조직 내 잘못된 관행, 불합리한 업무방식 개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제고 방안 둘째 머무르고 싶은 봉화조성: 예산절감, 일자리 창출, 기타

봉화군은 오는 6월 한달간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5년마다 정기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군은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82곳에 대해 접근로, 장애인주차구역 등 매개시설과 화장실, 욕실과 같은 위생시설,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시설, 피난시설 등으로 편의증진법상 명시된 의무사항을 집중점검하게 된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김진수 과장 외 1명의 전수조사요원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

봉화군의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오미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이 오는 7일 오후 5시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에 의해 지역에서 새롭게 소득원으로 떠오르는 오미자 작목에 대한 맞춤형 농업인 전문교육이다. 교육내용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장석광 지도사를 초빙해 오미자 재배기술, 연차별 오미자 과원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봉화오미자 작목반(대표 한승우)은 지난 2008년부터 15명의 회원이 자생적으로 시작해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1

(사)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대표 한성근)와 종근당건강(주)(대표 김호곤)는 6월 5일 동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문경오미자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문경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오미자 수매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을 다짐했다. (사)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 한성근 대표는 “오늘 종근당건강(주)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회사 측과 오미자협회가 긴밀히 협조하여 오미자제품 개발 및 판로확대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오미자소비를 촉진시켜 오미자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로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2012년 말 기준으로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에 대해 올해 3월부터기록물 평가를 실시해 기록물 평가심의회에서 폐기 대상 기록물로 최종 확정된 3,000여권(약 22톤)을 지난 5월 30일, 31일2일간 기록물의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문서 현장 파쇄 전문업체를 통해 폐지수거업체 매각 방식이 아닌 현장 파쇄 방식으로 기록물 관리전문요원 입회 하에 안전하게 파쇄 완료했다. 의성군이 현장파쇄를 실시한 이유는 기록물을 재활용업체에 폐기처분해 매각 할 경우, 재활용 업체에서 폐기처분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방치해 개인정

문경시는 제1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6월 5일 11:00 문희아트홀에서 학생,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자원순환 사회의 구현” 이라는 주제로 올해의 환경부 슬로건에 맞춰 심각한 기후변화로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또한 생활쓰레기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농번기 방학을 마치고 농업인대학 여름학기를 개강하여 농작물 병해충 등 재배기술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진행한다. 농업인대학생 3개과정(사과, 고추기초, 고추심화)에 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과는 적과 등 바쁜 영농기로 잠시 휴강을 하고 고추는 짬을 내어 두 달간 병해충과 비료 등 사용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농업인대학 고추과정은 6월부터 고추수확기 전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현장에 궁금한 사항과 병든 식물체도 가져와서 질의 통해 대안을 찾고 사전에 미연에 방지 하도록 좋은 기술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