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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군수:권영택)에서는 2013. 04. 19일 희망키움 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희망키움 통장이란? 본인이 저축한 금액(매월10만원)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하여 3년 이내 탈수급시 민간매칭금과 적립금 전액을 지급하며 본인적립액에 4~6배를 지급하여 빈곤층의 탈빈곤을 촉진하는 복지정책이다.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자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재무교육 으로 자활의지 제고와 자립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영양군보건소는 친절한 이미지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4월 23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2008년도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보건소, 지소, 진료소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보건사업 활성화와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외래강사 특강 및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에 대한 연구발표, 당면업무 토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남치호교수를 초빙하여 군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환자와

문경시에서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농약빈병 수거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용수거함을 마을별로 한 개씩 240개를 설치하였다. 농약빈병이나 빈농약봉지는 상당한 양이 농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부족과 수거체계의 미비 등으로, 농수로에 버려지거나 소각되고 있어, 잔류농약으로 인하여 하천과 토양이 오염되고, 수생동식물이 피해를 입게 되며, 아무렇게나 버려진 농약병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훼손되고, 심한 경우에는 오염된 하천의 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여 결국에는 사람들까지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최송환 환경보호과장은 “수거된 농약

문경시는 『문경새재 아리랑』 후렴구에 나오는 물박달나무 7본을 이달 초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했다. 물박달나무 식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함으로써 물박달나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인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아리랑>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전시 중으로 아리랑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이번 물박달나무 식재는 문경새재 아리랑과 더불어 물박달나무를 알리는데 큰 의

제2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이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는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발굴 격려하고 사례를 확산 하고자 정부포상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 국민추천제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우수한 정책 및 사례로 성과를 낸 기업,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하여 마음더하기 포털(momplus.mw.go.kr)에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5월 12일까지 추천을 받아 복지부 심사를 통하여 7월 11일 인구의 날 및 경진대회 기념행사에서 훈장,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4월 23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봉화군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봉화군에서「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동신문고」는 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봉화군를 방문하여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봉화군을 방문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춘양전통시장 연결로 및 주차장 확장 민원과 도심리 새터진입로 확장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국도 36호선 현동교차로 급커브 민원을 관계자 및 주민들로 부

봉화군은 순수한 국내기술로 개발한 시들지 않는 꽃 봉화 보존화 “에버로즈”의 국내시장 개척을 위하여 대도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봉화꽃네플라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지훈)에서는 2010년부터 년간 20만본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가공공장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여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이어 서울 코엑스홀에서 4월 24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 대도시 유통마케팅을 추진한다. 봉화 보존화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순수한 국내기술로 생산된 보존화로 전국에서 최초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봉화 “에버로즈”란 브랜드로 2012년

봉화군의회 안태선 부의장은 지난 4월 17일 제18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발시 농업용수 부족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봉화군 양수기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양수기 사용료를 폐지하여 가뭄피해대책 수립?지원이라는 자치단체 역할을 강화하였고, 양수장비의 관리,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여 농어민이 언제든지 손쉽게 임대?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편의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안태선 부의장은 “본 조례로 한발시 농어민이 언제든지 쉽게 양수기를

문경시는 KT의 “경북 IT서포터즈”도움을 받아 소셜미디어 교육을 4월12일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내 고장 알리기와 미디어 활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직원들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으로 시정홍보 능력을 극대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다양한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문화관광, 특산품 홍보 등 한발 앞선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및 앱 개발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20명의 귀농?귀촌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다뤄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50대 ~ 60대 중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2주 과정으로 컴퓨터 기초조작법과 인터넷 활용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궁금증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농업정보제공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귀농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