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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천연(天然)의 한지, 천년(千年)의 기억』을 주제로 생활 속의 한지, 한지의 대중화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21일(금)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성을 널리 알리고 한 브랜드 산업화로 한지 소비촉진 발판을 마련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이 주관하여 풍산 들녂 지척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안동한지 일원에서 축제의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날 개막식에 앞서 한지 드레스를 입은 성악가들의 성악공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9월 이후 안동댐 유역의 강우량은122mm로 예년 강우량 169mm에 비해 72%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뭄이 겨울까지 지속될 전망이 있으나 K-water 안동권관리단 안동댐에서는 지난 6월, 7월의 기록적인 강우에 대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로 현재 저수량은 882백만m(저수율75%)으로 예년에 비해 150백만m(저수율 12%)의 물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갈수기 낙동강하류 용수공급에 안동댐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현재 안동ㆍ임하댐의 총 저수용량은 1,169백만m이며 기후상황에 따라 낙

안동시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2011년도 도로교통량조사에 따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량조사 지침교육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도로교통량조사 지점은 지방도 20개노선과 군도 24개노선 총 44개노선 도로의 시점에서 각 지점별로 2명씩 88명이 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조사일시는 20일 07시부터 21일 07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되고, 자동차, 버스, 중장비 등 도로상 이동하는 모든 차량이 12종류로 구분 조사된다. 도로교통량조사는 향후 도로계획 수립과 도로유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교통량조사에 시

관광을 통한 상호교류 및 국가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최대 국제회의인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가 100여 개국 8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고 있다. 10월 13일 유엔세계관광기구 정부대표단 30여명과 New York Times, BBC 등 외신기자단 10여명이 한국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안동을 방문 안동한우와 된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에서 안동한우 불고기로 오찬을 하고, 오후에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한국 선인들의 지혜와 손길이 가득 담겨 있는 전통 건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읍면동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내버스 오ㆍ벽지 및 비수익노선의 운행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보상에 대한 보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통량 조사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총94개 노선으로 벽지 16개, 오지 75개, 비수익 3개노선이며, 조사원 84명이 운행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조사구간 내 승ㆍ하차 인원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市는 10월 11일 읍면동 교통업무 담당자 및 시내버스 운수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량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량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안동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우병탁)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3일(목) 오후 2시~4시까지 기념식과 함께『스트레스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따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안동시정신보건센터는 현재 안동병원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2001년 6월 개소 이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아동ㆍ청소년정신건강사업, 자살상담, 정신질환예방사업 등 통합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의 정신건강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화섭)에서는 일선 새마을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가족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2011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2011.10.13(목) 10:30 안동시새마을회관 앞 낙동강둔치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 새로운 정보교환과 결속을 다지고 올해 역점사업의 효율적 전개방안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새마을조직의 성숙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마음 전진대회에는 새마을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 약초와 안동쌀을 원료로 하여 약초 특산명주 “초아라”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농업기술센터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그리고 좋은 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명인주 안동소주’와 공동으로 빚은 술이며 명인주 안동소주 대표 박재서씨는 국가지정 명인 제6호이기도 하다. 안동 약초 특산명주 “초아라”는 전국 재배면적 70%를 차지하고 지역주요 약용 특화작물인 안동산약과 안동쌀을 술의 원료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지황, 하수오, 오가피 등 우리 건강에 좋은 10여 가지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관내 금강소나무 숲길, 숲유치원, 청사 내 수목학습장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의 주요나무에 QR코드를 제작하여 부착하고 IT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나무에 부착된 이름표를 통해 일부정보만을 얻을 수 있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나무도감이나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찾아 봐야 했으나 QR코드가 있으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케너”를 통하여 클릭한번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수목학습장과 숲길, 숲유치

전통 건축 구들 구조 방식의 화목보일러가 개발돼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호 사장(58)이 개발한 난방 및 온수 겸용 화목보일러(특허 제 10-2011-008061호)는 땔 나무를 사용함으로써 연료비 걱정이 없는데다 기존의 수관식, 연관식이 아닌 전통 구들방 구조로 설계돼 소량의 땔감으로도 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이 보일러는 내벽이 이중벽으로 시설돼 있어 연소열의 배출 속도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연소열을 이용, 물을 재차 가열해 줌으로써 그을음이 없으며 기존 보일러에 비해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