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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4월 2일 봉화 목재문화체험장 뒷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원래 식목일은 조선조 성종대왕이 서울 동대문밖 선농단에서 밭을 갈고 나무를 심었던 4월5일(성종24년 음력 3월10일)을 기념해 1946년 광복과 함께 식목일로 정해 오늘날까지 기념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군청 공무원 100여명과 봉화군산림조합 임직원, 봉화숲해설가협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때죽나무와 왕보리수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4월 2일 오전 11시 봉화군의회 의장실에서 동해중부의원협의회 제2차 대표자 정기회를 개최한다. 봉화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회는 동해중부의원협의회(회장 태백시의회 의장 고재창)가 주최하고 봉화군의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삼척?태백?봉화?울진 4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태백시립 장사시설 사용료 감면 협조 등 시군간 공동발전 및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영양군(군수 : 권영택)에서는 2013년 『보다 큰 영양』 공무원 제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2013. 4. 1~ 7. 31까지이며, 영양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제안은 국민신문고 인터넷 접수를 통해 받으며, 접수된 제안은 영양군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능률성 또는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종합 고려하여 심사하며, 시상등급에 따라 시상금을 지급한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군정 발전방안을 군정에 접목시키고,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시킴으로서 직원들의 소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 농촌여성의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농촌여성부업기술 장류제조사 자격증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교육은 1차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을, 2차로 진안의 한국농경문화원에서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36명의 교육생이 전원이 전통장류제조사과정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장류제조사 과정은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4대 장류의 이론과 현장 실습을 통해 장류의 표준화를 정립시켰다고 할 수 있다. 뜻 깊은

입암면 애향청년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일)에 입암면 내 경로당 27곳을 방문하여 라면 및 국수 각 1박스를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2일(금) 입암면 애향청년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윷놀이대회 수익금을 주민들을 위해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으며, 애향청년회 회장 및 회원 분들이 경로당 27곳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입암면 애향청년회는 윷놀이 행사 개최 등 면내 행사에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라면을 전달 받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봉화군이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로의 귀농’이라는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2월 13일~27일까지 15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서 귀농?귀촌과 관련한 최초기상도(74명), 보조인지도(583명), 마케팅활동(488명), 브랜드선호도(433명) 4개부문에 조사하여 봉화군이 1위로 나타났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갈라지는 곳에 있는 봉화는 자연재해가 비교적 적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저렴한 땅값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봉화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녹색복지국가 조성을 위하여 사유임야 93ha에 소나무 외 6종, 24만 본을 식재하는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하였다. 본격적인 나무심기 시기를 맞이하여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2015년부터 시행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대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산림의 가치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소나무용기묘·바이오순환림조림과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용수조림,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그리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등 체계적

법전면에서는 3월 28일 “깨끗한 거리 만들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들 및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법전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국호 법전면장은 “지나가는 차량들에 의해 도로변에 쌓인 제설용 모래가 날려 소재지가 지저분하고 주민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쳤는데 이번 기회에 청소를 깨끗이하여 산뜻한 봄을 맞이하고 주민생활에 도움을 주게되었다.” 고 하였다. 또한, 마을안길 대청소와 도로변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마을별로도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

봉화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13년 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서 확정된 전체 33개 사업 중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58억원에 국비 52억원이 지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봉화군이 주관하고 3개군(청송?영양?영월)이 공동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형의 『외씨버선길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에 2,267백만원, 봉화군 외 7개 자치단체(영주?예천?영월?공주?부안?합천?상주)가 참여하는 공통의 역사자원 활용 유형의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 농산물 공동마케팅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최근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힐링푸드 밸리 조성사업” 등 2건이 선정되어 사업비 43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과 지역간의 협력 증진을 통하여 지역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문경시는 대구시와 청송, 영주, 봉화군 등과 연계하여 2건을 신청한 결과 2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광역시, 청송군, 계명대,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