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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는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찻사발에 담긴전통, 그 깊은 울림”이란 주제로 4.27부터 5.5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와 도자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수백년에 걸쳐 전통도자기의 맥을 이어온 문경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도자기 축제다. 문경은 영남의 관문으로 통하며 국토의 중심 관광지이다. 북으로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루면서 남한의 백두대간 640km중에서 110km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명산 중 4개 명산이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다. 도자기 생산에 적합한 문경지역 양질

봉화군은 해빙기를 맞아 27일까지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경로당) 224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해빙기 건축·토목 구조물 위험 여부(담장,옹벽,비탈면,석축외부지반 등)와 난방·가스 시설의 관리 상태, 소방시설 및 화재 취약분야 등이다. 과거 안전점검 하자시설, 결함시설 중 보수완료 되지 않은 시설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점검 결과, 시설물 분야별 위험수준에 따른 조치계획을 세워 관련법에 따라 보완, 개선 조치하고 완료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내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2013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27일 봉성면에서 실시했다. 이번 순회수리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봉성면 대동공업(주) 봉화대리점에서 영농철 이전 농기계 점검?정비가 필요한 농기계 수리 봉사를 통해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와 연계하여 농업기계 에너지 절감 요령 및 기본적인 수리 및 점검 방법 등에 대한 교육 실시로 간단한 고장의 경우 직접 점검·수리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기계 순회수리

이승훈(49) 신임 봉화군축제추진위원장은 “봉화은어?송이축제의 컨텐츠 발굴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홍보 마케팅강화와 차별화된 행사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전국최고의 체험형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내년에는 우수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봉화 법전면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봉화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봉화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봉화군청년회의소 외무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봉화군민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지역에서 봉화조경건설(주)을 경영하고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봉화

영양군에서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4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군청앞 잔디광장에서 나무(묘목)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주관, 산림조합 협조에 의해 진행되며, 1인당 2본씩 군민들에게 대추, 모과나무, 음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산수유, 호두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복숭아나무 등 11종의 특용수, 화목류, 유실수 등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일반인과 어린이 및 청소년

영양군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KAIST 이광형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3차원 창의력 개발」이란 주제로 영양군 관내 고등학교를 순회하는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 2월13일, 영양군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손을 맞잡고 창의적인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금년부터 영양군 일원에서 운영하기로 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KAIST의 지식재능기부에 의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광형 KAIST 석좌교수는 영양군과 KAIST의 관?학 협력사업 약정을 계기로 낙후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프

문경시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전 공무원이 주말도 반납한 체 읍면동 산불계도 책임담당마을을 찾아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 시민의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차량부착용 산불조심 깃발 2,000매을 배포하였다. 지난주 깃발 1,000매를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배포에 이어, 추가로 1,000매를 제작하여 문경소방서, 관내 택시업체, 읍면동 이?통장 등에게 배포하고, 부착을 당부했다. 한편, 문경시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차량 및 마을앰프를 이용한 산불계도방송을 1일 4회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87

3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농업과 창조경제접목의 선구사례로 문경의 오미자산업이 소개됐다. 농업이 생산, 가공, 판매, 관광으로 연계시킨 6차산업으로 육성되야만 제대로 된 미래산업으로 성장할수 있을것이고 그 대표적인 사례로 문경오미자를 꼽았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담당 김미자 주무관은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하여 ‘지역특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문경오미자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문경에서 오미자재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약용에서 식용으로 오미자를 개발한 사례, 지역특산물 육성 과정, 2005년

경상북도북부권 시군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5기 제7차 경상북도 북부권행정협의회 회의가 3월 26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1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지난 1995년 8월에 구성된 경상북도 북부권행정협의회(회장 : 김주영 영주시장)는 현재 의성군을 비롯한 11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북부권 시군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민선 5기부터는 매분기 별로 회의를 정례화하고 시군 건제순으로 윤번제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차 협의회 건의사항 처

문경시는 2013. 3. 27(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과 일자리창출과 지역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기업경영 애로사항, 불합리한 규제사항 적극 발굴 해소로 일자리창출에 노력,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내용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10월 ‘기업인과의 현장방문대화’시 건의된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설명회 행사를 가졌는데 관내 기업체와 실업계 고등학교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인재확보의 사회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