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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농식품부로부터 총괄계획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한약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문화경관연구소 윤진옥 소장을 2013년 3월 25일 총괄계획가로 위촉하였다. 총괄계획가 시범사업지구는 농식품부에서 전국에 8개 권역을 선정하였고, 경북에서는 봉화 한약우권역이 선정되었다. 총괄계획가는 마을종합개발계획 수립 과정의 총괄, 계획의 주요 내용을 검토 및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서 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되는 금년 11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봉화군(박노욱 군수)에서는 개발계획에 대한 부족한 전문성을 총괄계획가가 보전함

봉화군은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횡단보도 안전등을 봉화경찰서와 협의하여 봉화중앙교회 옆, 봉화대교 앞 등 총 5개소에 설치했다. 안전등은 밤에 횡단보도 위를 밝게 비춰줌으로서 횡단하는 보행자들을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여 보행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생명의 장치다. 봄철을 맞이하여 야간보행자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시설로 인하여 횡단보도 교통사고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여 주민들도 큰 호응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험한 횡단보도에 대하여는 안전등 설치를 확대하여

봉화군은 제68주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친환경 봉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2013년 3월 28일 10시부터 11시까지 내성천 체육공원 축제무대 앞에서 시행한다.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1인당 5본 이내 유실수와 꽃나무, 꽃씨 등을 선착순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배부되는 수종으로는 호도나무, 앵두나무, 매실나무, 산수유, 자산홍, 민두릅 등 6,000본과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에서 협찬하는 꽃씨 500봉지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자기가 심은 나무를 정성스레 키우고 관리

문경시와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문경 화산리 반송 우량 유전자(Gene)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DNA 추출 및 복제나무를 만들어 유전자를 보존할 계획이다. 문경 화산리 반송은 줄기가 여섯 갈래로 갈라져 육송(六松)이라 부르기도 하며, 나무를 베면 천벌을 받아 죽는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와 같이, 문화적·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천연기념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하여 문경 화산리 반송과

3월 25일(월)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은읍 원북 2리 주민들과 희양산 우렁쌀 작목반원들을 포함하여 약 30여명 정도가 문경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다. 집회의 주된 사유는 문경희양산봉암사일원의 명승지정 반대와 봉암사 입구 정비사업에 대한 철회가 목적이다. 명승지정의 경우 현재 문화재청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문화재지정예고가 끝이 난 상태이며, 마을 주민들로부터는 의견서가 접수된 상태이다. 주민들의 의견내용을 수렴한 결과 문경시는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500m 외곽경계를 재조

국가가 농협중앙회에 위탁관리하고 있는 젖소개량분산사업장과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우개량분산사업장이 전국최고의 대표청정지역인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건설된다. 먼저, 젖소개량 영양사업장은 2010년에 착공하여 2012년 9월에 완공되었으며 전체 부지면적은 295,639㎡이고 건축면적은 총 14,615㎡로서 우사 4개동, 퇴비사 2개동, 창고 1개동, 관리사 1개동, 관정 1개공으로 건설되었으며 건설비용은 국비 136억원, 군비 4억원 등 총 140여억원이 투입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젖소검정, 젖소관련 각종연구사업을 수행하며

2013 봉화군 은어/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및 축제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3월 25일 오전10시30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봉화은어 · 송이축제 기본계획안 설명, 기타 토의안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2013년부터 2년간 본위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에는 이승훈 위원장, 박옥 부위원장, 김상희 부위원장이 새롭게 선임되었고 감사에는 안정용 전 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과 박문산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김기찬 전 감사가 신임 사무국장으로써 한재욱 현 사무차장 및 이기택 신임 사무차장과 위원회의

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회장 권정수),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남정자), 문경시4-H연합회(회장 이종구), 사)전국새농민회 문경시회(회장 황현대)는 3월 25일 문경시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동참을 위해 후원금 1,150만원을 문경시민지원위원회(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농촌지도자 연합회 500만원,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500만원, 사)전국새농민회 문경시회 100만원, 문경시 4-H연합회 50만원] 1,150만원을 대회 성공개최

문경시행정동우회(회장 김동석)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하여 산불조심 현수막 200매를 제작하여 문경시(산림녹지과)에 전달했으며, 문경시행정동우회 관계자는“회원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조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2000년 ‘태조왕건’ 촬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문경새재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후로도 사극열풍과 함께 현재까지 쉼 없이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종영이 된 ‘대왕세종’,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 달’, ‘뿌리 깊은 나무’ ‘전우치’에서부터 현재 방영 중인 KBS1 ‘대왕의 꿈’과 4월 방영 예정인 KBS2 ‘천명’, SBS ‘장옥정’, JTBC ‘궁중 잔혹사’ 그리고 영화 ‘관상’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영화 사극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촬영팀 간 치열한 경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