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중앙선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사전환경성검토(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6월 29일 오전 10시에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3조 4,284억원을 들여 2018년 완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서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이르는 148㎞로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환경성검토(초안)에 대하여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복선전철화 노선이 통과하는 단양군, 영주시,
2011-06-29
사회 (17,57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 실시한 Green 경북 교통안전문화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2011. 6. 29. 시상금 5백만원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Green 경북 교통안전문화 대상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군별 교통안전대책 추진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안동시는 최우수시로 선정되었다. 평가항목은 교통사고 감소율,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추진 , 교통안전지도 점검실적, 기타 교통안전 시책 등으로 안동
2011-06-29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5주년을 맞는 7월4일 저녁 8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국립 중앙극장(극장장 임연철)과 함께 낙동강 특설무대에서 환상의 무대를 마련한다. 오색찬란한 음악분수를 배경삼아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전통음악인 국악관현악으로 초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행사는 정신문화 수도 선포 5주년에 즈음하여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안동시민 역량결집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행사를 갖는 낙동강변 특설무대는 지난 2008년 12월
2011-06-29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 관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은 과거 군사시설(벙커) 및 진입로 개설로 인해 깎이고 단절된 “바람재(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소재)”의 마루금을 복원한 사업으로, 2007년부터 준비하여 2010년~ 2011년까지 5억원을 들여 4.0ha를 복원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는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을훼손되기 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한 지형복원과 자생 수종을 이식하는 식생복원을 동시에 추진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점 등을 우수하게 평가하였으며, 특히 사방기
2011-06-28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6월 28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생활개선회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만들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에 정착하여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생활개선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도지사 표창(6명)과 전통혼례시연, 한국문화 퀴즈경진, 필리핀 음악공연, 다문화농가 강소농(强小農) 사례발표, 장기자랑 등 결혼이민여성이 한국문화와 농촌에 함께 어우러질 수
2011-06-28
4대강 살리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안동시에서 지난 25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낙동강 생태연못에 백조를 방사 했다. 이날 방사한 백조는 그동안 안동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한 네덜란드로부터 백조 10여 마리를 지난달에 들여와 경북대조류연구소에서유전자 검사,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검사 및 현지 적응훈련을 끝낸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백조는 부리에 혹이 있다고 혹 고니라고도 불리는 부리혹 백조와 몸 색깔이 검다고 흑 고니로도 불리는 검은 백조로 인공부화 사육 시켜 날아가지 않고 현지에 정착 하는 게 특징이다. 백조는 겨울철새로서 우
2011-06-28
안동시는 일상감사제도와 2011년 2월부터 실시한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 심사하여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여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여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하여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중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제도를 추진하여 일상감사분야에서 29,878백만원의 3.6%인 1,174백만원을 절감
2011-06-28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에서 관내 5개 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실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습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리소 담당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림작업 중에 나오는 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그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ㆍ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2011-06-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11월 서울G-20 정상회의시 본회담장을 비롯한 15개 회의장 전체의 안동한지 실내장식 참여를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로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하나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 많은 수요자들이 G-20안동한지를 찾는 성과와 함께 전통문화도시로서의 지역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전통
2011-06-27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대표:최상길 ☎011-522-1618)에서 생산한 금년산 『메론』이 6. 27일 싱가포르 등 동남아로 처녀수출 된다. 지난해 대만 및 싱가포르, 홍콩에 704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동남아 및 일본 시장에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8톤(8kg 968상자) 1천8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 6톤 태국1, 말레이시아 1톤씩 수출된다. 수취가격은 8kg 1상자당 18,500원이며, 오는 11월까지 약 7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권영세 안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