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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법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법전면 스터디그룹 “개짱이”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법전면의 현안사업과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당면 현안과제인 ‘법전한약우권역 정비사업’, ‘법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토론에 이어 오후에는 법전면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법전면 스터디그룹 회원들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국호 법전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스터디그룹 회원들이 법전면 발전을위해 발표한 제안 중 중점연구과제를

봉화군보건소(소장 우양구)에서는 2013. 3. 8(금)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친절한 민원응대, 출?퇴근, 중식시간 준수 등 민원인에 대한 감동을 주는 중점실천사항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친절교육을 통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되며, 또한 주요당면업무 추진과 지역보건 의료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 영하 23.2도의 한파를 이기고 4개월 만에 드디어 예쁜 백합꽃을 피우기 시작한 농장이 있다. 화훼산업의 불모지 의성에 백합꽃을 피우기 시작한 곳은 봉양면 길천리1037번지 양도환(60세) 신덕자(55세)부부의 시설하우스 농장이다(시설하우스 면적 : 1,500㎡) 양씨는 그동안 대구에서 사업을 하다가 우연히 귀농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cafe.daum.net/usrf 카페지기:김원영)“을 알게되어 2011년 가을에 이곳 의성으로 귀농하여 3번째 백합꽃을 피우게 되었다. 귀농후 노약자 또는 초보자에게 적

의성군에서는 지난해 5월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하여, 관내 복합적인 문제와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를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욕구조사,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계획을 수립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담당자 교육과 앞서가는 지역에서 사례를 배우기도 하고 상담전문가와 간담회등으로 통합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있다. 지난해 600여건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상담과 조사를하여 공공분야의 국민기초수급자등 각종 사업을 안내하여 신청을하여 서비스를 받도록 하였고, 사

문경시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지역 인재들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2013 문경시발전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 그리고 관내고등학교 출신자이며, 장학생은 저소득 고등학생 30명, 예체능 고등학생 5명, 중·고·대학생 성적우수자 63명, 진폐환자 자녀 3명 총 101명에게 1억 2,5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추천서 교부 및 접수는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30일간 문경시 소재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하고, 아울러 문경시 소재 중·고등학교 및

문경시는 애향심을 고취시켜 장래에 우리지역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육성의 기틀을 마련코자 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문경시장학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법인설립 허가 신청에 따른 제반사항인 설립취지문 채택, 장학회 정관제정, 법인명칭 확정, 장학회 임원 선임 등에 대하여 폭넓게 협의하여, (재)문경시장학회로 명칭을 확정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의 현안으로서 인재육성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장학회가 이제 그 첫 걸음을 띠게 되었다는 데에 의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대표 공모전인 제10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에 경남 밀양시 장기덕씨의 “도도야찻사발”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제10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은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문경도자기박물관에서 접수한 결과 찻사발 147점이 접수되었으며, 3명의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처 수상작 12점, 입선작 50점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이자영(서울시 송파구)의 삼도 찻사발이 선정되었고, 은상에는 김종필(경북 문경시)의 입학 찻사발과 김경동(강원 강릉시)의 조선사발이 선정되었으며, 동상에는 서현주(경북 영천시), 김

국가하천 『내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6일 영순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13억원을 투입하여 교량가설 3개소, 제방축제 및 보축 L=6.3km, 하천환경정비 2개소, 하상유지시설 2개소, 자전거길 6.9km를 설치한다. 문경 지역의 사업은 풍양면 삼강과 영순면 이목을 연결하는 교량 1개소와 금천 달지제보축 L=1.3km, 달지취수장 상수도 하상유지시설 1개소, 달지제방 자전거길 L=2.5km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삼강과 이목을 연결하는 교량은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학교폭력 없는 청정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3월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내 전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시민단체와 문경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각 학교마다 시민단체에서 10여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참여했으며,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모두가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함께 참여한 단체로는 법무부범죄예방문경지구협의회(회장 노순하), 문경YMC

봉화군은 3월 7일 소천면 분천2리 마을회관에서 봉화군수, 관계공무원, 토지소유자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분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은 오래전부터 재산권행사의 제약을 초래한 소천면 분천리 935-10번지 일대를 국비 5,000만원을 들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지구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