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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봉화군지회 이하 보훈 4단체 회원 100여명은 지난 25일(수) 오전 11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하던 일정이 올해 메르스로 인해 늦춰지면서 이달 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회원들이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참배에 참가했다. 참배에 참가한 한 보훈단체 회원은“봉화군민들이 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않고 숭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시원)에서는 8월 27일(목)∼28(금)까지 양일간 다문화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를 탐방하는 2015년 다문화가족 『토닥토닥 힐링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천년고도 경주 일대를 역사탐방하며 석굴암, 불국사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경주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가족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자아성찰, 원만한 부부관계 및 가족

봉화군은 8월 27일(목) 2014회계연도 재정운영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지방재정공시는 자치단체의 지난해 살림살이 등 전반적인 재정현황을 주민에게 공개하여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재정운영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2월말 예산편성결과와 8월말 재정운영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방재정공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소통과 공유의 정부 3.0 정책에 부합하는 제도로서 주요내용은 총 살림살이 규모, 재정자립·자주도, 채무현황, 사회복지비, 지방보조금 집행현황 등으로 총 11개 분야

춘양면발전협의회 지역개발분과위원회(위원장 엄기섭) 회의가 8월 24일 오후 7시 춘양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지역개발분과위원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도로?교통?상수도 등 SOC사업, 산업기반 시설과 같은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대해 토의하고 여기에서 나온 각종 아이디어들은 춘양면 중장기발전계획에 반영되어 지역을 개발하는 각종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3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4일(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9회 봉화송이축제(2015.10.2～10.5/4일간)와 연계하여 송이향 그윽한 청정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최고의 웰빙 코스로 봉화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대회 운영을 위하여 30명 이상 참가단체에 대해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하고 20명이상 단체에는 봉화사과 1박스를

봉화군은 8월 26일(수) 오전 11시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3~5세 이상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우리가 알려줄게!”라는 제목의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봉화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인형극단 사과나무(대표 홍범석)에서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인형극 등을 준비해 어린이에게 자연스러운 놀이형 학습으로 올바른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인식시켜 어린이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하

봉화군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881명 정도이며, 사전 통보 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에 의한 전자조사표 방식(CAPI)으로 진행된다. 표본가구 선정은 통계적 방법에 의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표성이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며, 조사 내용은 건강생활습관, 만성질환관리, 사고중독 경험, 삶의 질, 의료이용 등 18개 영역 208문항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인 통계 결과로 산출하여, 공공보건의료

봉화보건소에서는 8월 25일(화)부터 9월 말까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및 어린이집 8개소를 대상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흡연예방 전래동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할머니가 들려주는 흡연예방 전래동화』교육은 5～7세 미취학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리석고 어리석은 너구리』와 『곰의 눈물』이라는 창작동화를 편안하고 친근한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교육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실시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야기 할머니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흡연 폐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을

봉화인재양성원(원장 최병호)에서는 지난 24일 저녁 7시 봉화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한국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진로 선택’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관내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승일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정승일 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거쳐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국내에서 북유럽 복지?경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정승일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대학입시와 유학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의 인재상’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분천역 일원을 ‘시끌벅적’ 하게 만든 『한여름 산타마을』은 메르스 여파에 불구하고 8월 20일까지 34일간의 운영으로 4만3천여명이 방문하였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3여억원을 기록하며 종료되었다. 지난 겨울 대성황리에 운영된 겨울 산타마을에 이어 이번에도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여름 산타마을은 계절적인 특화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체험거리과 즐길거리로 지난 7월 18일 개장하여 옛날 동력 기관차 형태의 레일바이크, 한여름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산타열차 휴게텔, 레일 썰매장, 어린이 물놀이 보트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가족단위 관광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