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희옥)와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미영)는 4월 15일(화),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0만 원,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조희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의 아픔은 우리가 함께 나눠야
2025-04-16
사회 (17,399건)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4월 15일(화) 부동 급수주 100대(1,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산불피해 주택의 상수도 복구 및 임시주택 건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진정밀은 상하수도용 산업 밸브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1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삼진정밀 관계자는 “이번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의 상실감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빠른 피해복구로
2025-04-16
㈜풍농(대표이사 이동렬)이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를 위해 4월 15일(화)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백미 10kg 300포대를 기부했다. ㈜풍농은 1962년 창립했으며 농업인을 위해 품질이 좋으면서도 사용하기 간편한, 효율성 좋은 친환경 비료를 만드는 기업이다. 특히 지속적인 쌀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이동렬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역할은, 기부를 통해 받은 만큼 베풀어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
2025-04-16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이 안동시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사)대한민국 ROTC 사회공헌단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ROTC 사회공헌단은 예비장교 출신들이 중심이 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구호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도 431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관내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또한, 바르게살기
2025-04-16
경상북도4-H연합회와 안동시4-H연합회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4-H 봉사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안동, 문경, 영천 지역 4-H 회원들로 구성돼 과수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 산불 잔해물 제거, 마을 환경정화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봉사는 피해지역 외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해당 지역에 직접 숙박하며 집중적인 영
2025-04-15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4월 11일(금)과 14일(월) 양일간 총 300개의 한식 도시락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이틀간 하루 150개의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안동시에 마련된 임시대피소 중 하나인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전달되었다. 이번 한식 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전해웅 사무총장을 포함한 한식진흥원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2025-04-15
안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안동지회는 2,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에 나섰다. 안동지역 건설 설비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이들은 “지역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915만 원을 기부했고, 구미시 문성파크자이 아파트 입주민 일동도 430여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지역을 넘어 안동을 돕기 위해 나
2025-04-15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는 4월 14일(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생활개선회원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250만 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로, 이번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46명의 회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피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진희)임원들도 함께 자리해 격려했다. 김미경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회원
2025-04-15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호)는 4월 14일 (월)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의 산불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이재민 위문과 더불어 피해복구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임동면과 구암동은 2023년 8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직거래장터 운영, 상․하반기 농촌일손 돕기 등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동면 주민을 돕기 위해 구암동 10개 관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피
2025-04-15
안동시 녹전면 체육회(회장 이재환)는 4월 14일(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녹전면 체육회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녹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녹전면 체육회 이재환 회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항상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서로 돕고 나눠 왔듯이, 옛 성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뜻을 모아 작은 도움이나마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