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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강문화센터 에서는 2013. 2.14(목) 오전9시 부터 컴퓨터교육 한지공예 등 21개 강좌에 대한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 840명을 선착순 으로 신청 받는다. 금년도 교육은 3월 4일 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수강 신청은 영강문화센터 회원증을 지참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안 읍?면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통학에 편의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문경읍 및 동로면 방면으로 2대의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될 계획이다 영강문화센터 개소 이후 지난 3년간

의성군은 공휴일에도 급히 민원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민원인을 위해 공휴일에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군청 민원과와 안계면사무소에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365일 운영키로 했다. 군은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운영시간을 공휴일 및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이번 구정 명절인 2월 9일부터 11까지는 나머지 4개면사무소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 또는 직장인 및 맞벌이 부부 등 바쁜 현대인의 고민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주민등록 등 ·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것을 홍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시청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월 8일『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시내 중심가인 중앙시장과 신흥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과 함께 장보기를 하면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도 전통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에 기여 하겠으며, 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00년간 사용해 온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종이도면 신축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토지 실제경계 불일치 지역(지적불부합지)을 재조사하여 경계를 바르게 하고 오차 없는 다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1970년대 하천부지에 조성된 옥산면 입암리 시장부지 일원및 옥산면 신계리 산간에 개간된 사과재배단지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형 유통업체의 등장과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구조의 다양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2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의성공설 전통시장에서 의성군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애용하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의성군 공직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애용하기 홍보캠페인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 특

재산면(면장 신승택)에서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7일 오전 9시 재산면사무소 전정에서 공무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한기) 및 유관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요도로 및 정류소, 하천 등 시가지 구석구석의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고철 등 겨우내 버려졌던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밝고 활기찬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에서는 2월 6일(수) 봉화군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50매(150만원)를 기탁했다. 박기철 영주지사장 외 직원일동은 매년 성금을 마련하여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설을 맞이하여서도 어려운 경기 때문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봉화군은 이러한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30세대(세대당5만원) 선정하여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정문화재에 준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고택, 정자 등을 원형 보수하여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봉화군에는 현재 유?무형문화재 95점이 국가 및 지방문화재가 지정?관리 중에 있으며,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택·정자 등 문화재에 버금가는 문화자산이 산재 해 있으나 소유자의 관리능력 부족으로 훼손·퇴락이 급속히 진행되어 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비지정문화재의 보수를 위해 봉화군은 2013년에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1월 10일부터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2013년 2월 7일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18세대에 쌀 18포(5㎏)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명절이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김한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쇠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년 명절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니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문경시는 2015 제6회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주개최도시 입장에서『대회지원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2013년 2월 13일 10:00에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주재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대회의 주개최지로써 면모를 갖추고 차질없는 대회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함이며, 대회지원을 위한 과제 발굴을 위해 부서별 아이디어 회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1차 과제를 선정하여 실행부서의 실과소장이 보고하는 자리이다. 발굴된 과제는 메인스타디움이 있는 국군체육부대 연결도로 확충 및 정비를 비롯한 SOC, 교통, 도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