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차 직업전환훈련 수료식이 2월18일(금) 11:00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다. 2차 직업전환훈련은 2010년 9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정으로 계획되었으나,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12월 3일부터 수업을 받지 못하다가 올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2차 교육을 마무리함으로써 이번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중장비운전과정 14명, 한식조리과정 18명, 조경시공과정 24명 등 총 56명의 주민들이 수료증을 받게 되며, 1ㆍ2차 직업전
2011-02-18
사회 (17,552건)
안동시에서는(시장 권영세) 구제역으로 위축된 축산을 재건하기 위해 축산재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 2. 18. 11 : 00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구제역으로 소65%(34,967마리), 돼지 91%(108,067마리)를 살처분 매몰하게 됨에 따라 축산기반 위축 ▶위축된 축산기반을 현재의 사육형태와 사육환경으로는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노출됨에 따라 안전지대 없음 ▶악성전염병의 극복을 위한 방역시스템 구축, 면역력증강을 위한 사육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생태환경축산이 대안으로 제시됨 ▶축산 전문가,
2011-02-18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17일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을 1천만원을 전달해 지난 94년이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 강보영 이사장은 “교육과 연구인프라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대학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희재 안동대총장은 기부총액 1억원 증서를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학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뜻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동병원은 1994년, 2008년, 2011년 세차례에 걸쳐 1억원을 안동대학교 발전기
2011-02-18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이 완료된 지(2011.2.7 완료) 10일이 경과되었고 최종 살처분일(2011. 1. 11)로부터 1달 이상이 지났으며 혈청검사와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에 따라 경상북도와 수의과학검역원과 최종 협의하여 이동제한 지역 내 가축과 축산관련 시설에 대하여 2011. 2. 16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이동제한이 해제됨으로 인해 2010. 11. 28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약 3개월간 이동제한 장기화로 묶여있었던 가축이동과 집유, 사료공급, 도축 등이 재개 되고, 향후 가축입식도 가능
2011-02-17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FTA체결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의 위기극복과 활로를 개척하고, 도농간 소득격차 해소를 위해 2011년부터 저소득농가를 대상으로 단기성 영농자금 대출이자를 50% (이자 3%중 1.5%)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 대상농가는 2011년도에 대출기간 1년이내, 1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영농자금을 대출하고 대출금 및 이자금을 모두 상환한 농가이며 지원방법은 농협안동시지부에서 지원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지원 제외대상은 농지소유 50,000㎡초과 농가와 성축기준 소,사슴 100두, 돼지 1천두, 가금 3
2011-02-17
남부지방산림청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단위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낙동강둔치에서 산불방지 시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및 숲사랑 지도원, 숲해설가,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낙동강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리플릿과 기념품 5,000점을 배포하였다. 또한, 구제역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위하여 액운을 떨쳐버리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산불조심 목공예체험
2011-02-16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가축매몰지가 다량 발생되었으며 해빙기를 맞아 악취발생, 침출수 유출, 매몰지 붕괴 등의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몰지별로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매몰지별로 지정된 책임공무원은 주1회 이상 매몰지를 순찰하면서 침출수 유출, 악취발생여부, 우수기를 대비한 배수로 설치여부, 기타 매몰지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 발생지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행정안전부의 합동조사 결과 선정된 경사진 곳, 하천변등 우심지역 37개소 및 안동시에서 자체 선정한
2011-02-16
직업교육전문기관 대성직업능력개발원은 지역의 성장동력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 인력양성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실업 해소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발표한 국가기간전략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훈련을 담당할 민간 직업훈련기관을 선정 발표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대성직업능력개발원이 신청한 실내건축시공, 건축시공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훈련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며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준비생, 실직근로자, 취업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훈련수당
2011-02-16
고용노동부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도간 경쟁사업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진경산수 창작공연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안된 25개사업과 경쟁을 벌여 결과 신규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연간 3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매년 사업시행 결과를 평가받아 4년간 계속사업으로 지원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국비 3억5천, 시도비 19억5천6백 총 23억6백만원의 사업비가 투
2011-02-16
안동시에서는 정월대보름(2.17)맞아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달집태우기 등), 각종 무속행위, 달맞이 산행, 어린이 불장난 등에 의한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경계를 시행 한다. 특히 계곡·약수터·바위밑·토굴·당산목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의 양초·향 등 인화물질과 야간 달맞이 산행으로 산불과 화재발생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취약지역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 순찰을 강화하여 단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계도 홍보에도 나선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