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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은 지난 2008. 6. 8일 도청이전 예정지 지정공고 후 기본계획수립, 사업시행자 지정, 개발예정지구 지정, 편입토지및 물건조사를 마무리하고,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미래 천년의 도읍지 조성에 본격화에 나섰다. 보상협의회는 공익사업을 시행할 경우, 토지보상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간에 사전의견을 조율하는 자문적 역할을 하게 되며, 보상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하여 16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안동시 부시장이 되고 토지소유자및 관계인,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사업시행자 및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ㆍ안동시ㆍ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봄철을 앞둔 해빙기ㆍ갈수기를 맞아 집단 수인성 감염병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관리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집단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식수 및 설거지·조리수는 반드시 안전한 상수를 사용하여야 하며 정상적인 상수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 간이 상수를 이용하되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여 사용하고, 식수 및 음용수는 끊여서 먹어야 한다. 또한, 식사 전, 음식조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여야 하며 설사 증상이 있을 시에는 가

안동시 보건소 (오승희 소장)에서는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실의에 빠진 구제역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스스로 건강의 주체가 되고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한방건강마을』을 운영한다. 기간은 2.14～4.22(10주)까지 운영되며, 지역은 서후면 이송천외 9개소(350명)에 매주 2회씩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공체조, 한방진료, 중풍예방교육, 영양, 금연, 절주, 구강검사 및 보건교육 등 이다. 지난 2.1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민모니터 요원(이장, 부녀회장)에게『한방건강마을

신묘년 한해 풍농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구제역으로 얼룩진 시름과 액운을 모아 달집에 태움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 민예총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축산농가를 돕기위한 축산물 무료시식코너, 농특산물한마당잔치, 달집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어촌의 다양한 잠재자원 발굴?활용을 통한 새로운 농어촌 수익모델 창출 등 농어촌소득자원 발굴 육성 사업을 위하여 2011년 2개소에 총 560백만원 투자 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과의 FTA 시장개방 확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농어업소득이 정체 상태 있을 뿐 아니라, 농어업은 식량안보, 자연 환경보전 등 녹색성장의 기반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자원적 가치에 대한 인식 미흡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가진 부자농어촌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탈춤축제장 내 사무실 서편 1층과 2층에 들어서게 될 탈춤축제전시관 운영자를 2월 11일부터 2월 25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탈춤축제전시관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3년의 역사를 전시하고 세계의 탈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 전문공간으로서 1층에는 634㎡규모에 체험실과 지역관광상품 판매점을 설치하고 2층에는 740㎡규모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사관과 세계탈체험관을 설치하여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게 될 운영자는 1층에서 탈 만들기 체험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2층 전시관 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기대학교 생물자원 보존ㆍ복원ㆍ개발을 위한 BEIT 융합기술 특성화사업단(이하“경기대학교 특성화사업단”)과 2월 10일 오후2시, 경기대학교 리서치센터 회의실에서 생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경기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이 국내ㆍ외 생물자원 확보ㆍ보존 및 활용을 도모하고 도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유도하기위해 마련됐다. 경기대학교 특성화사업단 내 국가지정 연구소재 미생물거점센터는 환경미생물 총 10,613균주를 확보ㆍ분양하고 최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2.14(월)-15(화) 양일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아시아ㆍ태평양지역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를 아ㆍ태무형유산센터(소장: 박성용, 이하 "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지역전문가 회의는 박희웅 문화재청 사무관, 최종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아마레쉬 아르 갈라 호주 퀸즈랜드 대학 교수등 무형유산 국제전문가 및 지역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관련 문화유산 개념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전략적 이슈 개발과 하회마을(세계문화유산), 하회탈춤(무형유산), 종가목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www.nongshinbo.com) 안동권역 보증센터(지점장 김동진)는 최근 구제역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 및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원활한 융자지원을 위해 동일인당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행정기관으로부터 구제역피해에 대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농가(농림수산단체 포함)는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지원되는 가축입식비 등 피해복구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이 배정될 경우 농신보 특례보증을 활용하여 신속한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금차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특례보증은

국내 구제역의 최초 진원지역이라는 자책감에 시달리던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주민들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이 지역 주민들은 구제역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최초발생지라는 심리적 아픔을 겪고 있었지만 밖으로 드러내놓고 하소연하지 못한 실정이다. 안동병원 나눔봉사단과 안동시 정신보건센터가 2월10일 이곳을 찾아 의료봉사,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치료, 주민화합 잔치를 벌였다. 의료봉사는 혈압, 혈당, 체지방검사, 물리치료 및 스트레칭, 한방의료상담 및 침, 뜸시술이 진행됐으며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치료를 위해 스트레스, 우울증검사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