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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올해 지방세 고지서의 뒷면 여백을 활용하여 주요 정책사항을 홍보해 관심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주요 정책 홍보내용으로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절전캠페인 관련 “ 동절기 절전 행동요령”,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도로명 주소 사용방법”, “지방세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서비스”, 봉화군 축제, 관광, 특수시책 안내 등이다. 지방세 고지서는 봉화군내 전체 15,500세대를 대상으로 발송되는 만큼 홍보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홍보비용도 절감되므로, 각종 정책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2012년 12월 11일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문경사과 산지상품화 과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은은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시정목표로 한 문경시가 사과주산지인 문경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농산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농업인의 산지 유통능력을 높이고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윤장근)에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특별교육은 “사과 수확 후 관리의 필요성 및 관리기법”과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농산물 핵심 품질관리

국내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오미자산업특구가 경북지역 우수 특구로 선정되어 12월 13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경북 20개 시?군 24개 지역특구의 2011년 1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문경오미자산업특구가 우수 특구로 평가받아 문경오미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것이다. 문경시의 오미자 재배는 1996년 휴경지 및 고령농가의 소득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다. 2006년 동로면 일원이 문경오미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문경시는 오미자산업 발전을 위한 끝임 없는 노력을 하여 현재 1

농림수산식품부의 2013년도 권역단위 종합정비 신규사업으로 문경읍 관음리의 관음권역, 산북면 김용리 거산리의 운달산권역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관음권역(25억), 운달산권역(26억원)에 국비를 투입해 기초생활확충, 지역소득증대, 경관개선 등을 통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 추진중인 동로의 오미자권역(53억)은 문화복지시설, 체험장등을 건립중에 있으며, 농암 궁기권역(40억)은 금년도 기본계획 수립하여, 2013년 3월까지 세부 설계하여 공사 착수 할 계획이다. 문경시관계자

경상북도와 의성군을 상징하는 왜가리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신평면이 이를 주제로 한 캐릭터 “청학이”와 “백학이”를 개발하여 공개했다. 근 50년 이상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진객(珍客) 왜가리와 백로를 한 쌍으로 묶어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디자인하여 왜가리를 “청학”으로, 백로를 “백학”으로 각각 이름 짓고 남여와 암수 성을 대비하며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평면은 면단위로는 드물게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캐릭터로 개발하여 이를 2006년 이후 6회째 이어오는 왜가리축제는 물론 지역

문경시는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깨끗한 문경, 푸른 들녘 가꾸기” 범 시민운동을 추진하여 영강, 금천 등 하천변과 농경지, 학교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66톤과 폐비닐, 농약빈병, 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 200톤을 수거했다.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농촌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농촌, 가장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범 시민운동에 농민과 45개 기관?단체 회원, 각급 학교 학생 등 총 3,656명이 참여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청소에 참여한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는 2012년 12월 10일(월) 오후 2시 명호면사무소에 방문하여 화재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게 소화기 32대와 쌀 30포를 전달하였다. 또한 소방안전협회와 명호119안전센터가 함께 화재 발생 시 빠르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소방안전 의식에 대해 교육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시 대피 요령 및 응급처지 방법, 소화기 사용시범 등 체험위주 교육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웬티화씨(다문화가정)는 “아이가 불장난을 해

봉화군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응급의학과)에서는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하여 2012년 12월 11일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3층회의실에서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체육시설종사 및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군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구조 교육을 실시한다. 4시간 동안 실시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질병, 분만, 각종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기타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응급환자에게 행하여지는 기도의 확보, 심장 박동의 회복, 기타 생명의 위험이나 증상의 현저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2월 11일 2013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 우리 농업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봉화 농업 · 농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되는 바 2013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우리 농촌의 피해 최소화 등 농촌의 대내외 여건 변화 대처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육의 자율성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교육계획 및 우리군 특성에 맞는 지역적 전략품목 중점 교육과목 편성으로 농업인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품목별 맞춤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다. 최근 농촌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처할

문경시는 전자상거래 등 소비패턴의 변화와 상권이전, 대규모점포 입점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중앙전통시장 및 주변상가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코자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에 컨설팅을 의뢰하고 그 일환으로 전통시장상인회원 및 주변 상점가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12월 10일 중앙전통시장 상인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곽주완 교수(시장경영진흥원 시장활성화본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구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모색하고 위한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 토론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