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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와 KBS안동방송국(국장 김춘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안동대 취업한마당」행사가 오는 10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중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 내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 및 실제 취업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동시, 고용노동부 안동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후원하

서보동 지소장 신임 서보동(徐輔東, 57세, 본 : 달성)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소를 만들겠다” 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보호관찰제도가 도입되어 20년이 경과한 현재, 그 동안은 비교적 경비한 범죄를 지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등을 집행하였으나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특정범죄자 위치추적제도(일명 전자발찌), 벌금형에 대한 사회봉사 집행 등 동태적, 역동적 법집행을 통해 범죄자들을

- 환자들에게 재활의지 고취시키는 신선한 바람 일으켜 안동시보건소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주1회 7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신체적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교수 4명과 자원봉사자를 물리치료과 학생으로 하여 환

-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4개 의료기관과 3,800여 병상 확보 -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 생산하는 주산지이기도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재미 한인 33명은 제4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 했다가, 올해 4월 미국을 방문한 안동성소병원장(원장 박승국)의 초청으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성소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하회마을 등 안동관광에 나섰다. 올해 4월 일본 언론사(NHK, 아사히, 교토신문) 및 여행업관계자 15명이 한방의료관광차 다녀간데 이어 두번째 방문으로 10월 5일 저녁에

-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 받아 명인주 안동소주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인주 안동소주(박재서)』가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품평회를 통해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ㆍ육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추진한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ㆍ(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가 주관하였으며 9월30일부터 10월2일(3일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 비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56.9%보다 11.9%p높게 조사되었 안동과학대학은 2010년 9월 30일 발표된 『2010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전문대학 9위 및 ‘나’그룹 전문대학 전체 3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대구ㆍ경북 전문대학(총23개) 중 2위를 달성했다. ※ 전국 전문대학 총 144개, ‘나’그룹(졸업자 1,000명~2,000명 미만)전문대학 총 63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취업통계조사는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를 조사하는 “건강보험DB연계

- 국기 게양 꽂이대 구입 제작, 각 가정마다 설치하고 나라사랑 운동에 솔선 참여하기로 임동면중평리(이장 김시윤)에서는 나라사랑 실천을 위하여 전세대에 국기 게양 꽂이대를 구입 제작 설치하고 기념일, 국경일에는 전가정 태극기 달기운동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설치하게 된 배경은, 중평리는 일제강점기에는 편항리라 칭하였으며 1919년 3월21일 장날을 맞이하여 편항리(현재의 중평리 챗거리) 장터에 1,000여명의 군중이 집결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권용이, 류연성, 류동수, 이강욱 등의 다수의 독립투사가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 재방문이 이어지면서 축제가 가진 가치와 신명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 중국 CCTV, 싱가포르 OKTO 방송사, 일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 4대 신문사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열흘간 3만 8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세계적인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많은 해외홍보대사를 보유하고 있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축제 홍보대사로 지정된 일본 TBC아나운서인 안도리사가 10월 2일 30여명의 일본 관광객과 함께 축제를 찾았다. 2007년 축제 홍보대사로 지정된 안도 리사는 일본 TBC동북

-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 20억원, 안동대학교시설비 90억원 - 재래시장활성화 및 구시장 주차타워 예산도 22억원 김광림 의원 내년부터 안동시가 그동안 주력하여 신규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대부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김광림 의원은 “2011년 정부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전체 예산 11억원이 들어가는 천연색소산업화센터 2억4천만원(지방비 1억2천만원)ㆍ안동 한자마을 조성사업 6억원(지방비 3억ㆍ총사업비 200억원)ㆍ인라인롤러경기장 조성 23억원(지방비 11억5천만원ㆍ총사업비 50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시청에 등장 - 인근주민들 주의요망, 다행이 인명피해 없어 안동시청에 10월 1일 새벽 0시 10분경 멧돼지 두마리가 출몰해 관계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직순찰 도중 멧돼지 두마리가 시청정문에서 본관 중앙 현관으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119 상황실과 경찰서로 긴급 연락 후 멧돼지 행동을 예의 주시한 결과 본관 현관 후문으로 이동해 4별관 앞 통로로 돌진해 앞쪽 창문을 깨뜨리고 주차타워로 이동해 법상동 야산으로 달아났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가 주민들이 살고 있는 도심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