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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자율방범대(대장 최병수)에서는 17일 범시민 기초질서지키기 결의 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자율방범대원과 읍사무소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기초질서 의식을 일깨워 읍민 스스로 주민의식을 갖도록 하고 건전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3%개선 운동과 깨끗한 문경만들기 홍보용 전단을 배부하였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경파출소도 동참하였으며 경찰차량을 선두로 재래시장과 관내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병수 대장은 “바쁜일상속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가 주관하는 길거리 씨름대회가 10월20일 13시에 문경새재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장에서 개최하게 된다 ‘남 · 여 길거리씨름한판대회’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당일 즉석접수를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은 전통방식으로 참가자 1인이 다른 참가자 3명을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부터는 3판 2승의 토너먼트로 진행됐고 시상은 남-여부(장사급, 2위, 3위) 6명을 선발하게 된다. 한편, 본 행사를 통해 이만기, 이봉걸, 이기수, 이태현 등 민속씨름천하장사 출신들이 일반인

삼성전자(주) 한국총괄 한사랑협의회에서는 각 시도별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씩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러브하우스 25호점은 경북지역으로 문경시 가은읍의 조손가정이 선정되어 18일 완공식을 가졌다. 삼성전자(주) 한사랑협의회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일환으로 한국총괄 내에서 구성된 임직원들의 봉사단체로서 각 시도별 1개소씩 선정하여 노후 된 주택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외벽이 없어 가구로 막아놓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과 갑상선

명호면은 19일(금) 인천시 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제4회 동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에 성황리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명호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학익2동 주민자치센터의 초청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양 지역의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간 상생 발전 도모와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명호의 특산품인 사과, 고추, 감자 등 우수농산물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호의 우수 농산물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맛과 품질이 뛰

지난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주무대장 일원에서 읍민화합과 우의를 다져 지역발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기 위한 봉화읍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 되었다. 봉화읍체육회(회장 박만우) 주관으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25개 이동, 12개팀으로 나눠 공차고 돌아오기,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긴줄 넘기 등 조별대항 경기를 통해 읍민 우의를 다졌으며, 부부를 위한 부부업고 달리기, 노인들을 위한 큰공 굴리기 등 번외 경기를 진행하여 체육대회 분위기를

문경시 동림목장 대표 한동조씨(55세 산양면 연소리)가 2012년 경북농업인대상 가운데 축산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는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 등 경북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농어업인 1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북농어업인대상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으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으로 부분별로 수상자를 선정한 후 그 중 가장 우수한 부분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축산 분야로 수상한 한씨는 1984년부터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친환경적인 농장경영으로 가

지난 2008년 말 영양군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명문교육 환경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어 지역 인재들에게 성장의 디딤돌로 자리매김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군민들과 지역출신 인사들의 아름다운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7일 조진로(석보면 요원리)씨와 김병섭(일월면 도계리)씨는 올 한해의 풍년 농사가 우리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농부의 땀과 노력이 담긴 수십만원을 내 자식과 같은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기탁하였으며, 금월 5일에는 평소 남모르게 지역봉사 활동과 장

500년 전통 반가음식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2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음식디미방』의 탄생지인 두들마을(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서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일 개막식(금, 16시)을 시작으로 20일 음식디미방 요리경연대회(토, 10시30분), 전통혼례체험, 세계음식전시 및 판매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경시 흥덕동 신흥시장 점촌5일장터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주관으로 무료이동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장터에 나온 주민들은 평소에 법을 몰라 답답해했던 사금융 피해 구제 방법에서부터 개명허가 신청절차, 개인회생?개인파산에 대한 법적 구제절차 등 32건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무료이동법률 상담에 나선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 구조정책부 이동상담반 김재준 반장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률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직접 찾

문경시는 도로명주소 이용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주소찾아)을 이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스마트폰용 앱(주소찾아)을 이용하여 자기집 건물번호를 촬영하여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생활에 유용한 선물을 주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응모방법, 경품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14년 도로명주소 본격사용에 대비, 자기집의 도로명주소를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언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