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65건)

안동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전개해
- Happy Korea 살맛나는 공동체만들기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Happy Korea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매년 추석 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관내의 불우이웃에게 전달 해 오고 있는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금년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다. 2010년 9월 16일(목) 10:30 낙동강변 둔치주차장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2010-09-16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 구축 전시관 개관
-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및 대표 전통건축 33종 등 첨단 증강현실 및 Cave 시스템과 접목한 4종, 6개 전시콘텐츠 선보여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9월 17일(금) 오후 3시 박물관 내에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개관식을 갖고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시콘텐츠는 하회마을 이야기, 봉정사(나도 도편수, 봉정사의 사계와 사찰산책), 도산서원(퇴계선생과 함께하는 도산서원), 선비의 건축, 안동 옛집 탐방(33종) 등 4종, 6개의 전시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증강
2010-09-16

추석연휴, 119구급대 역ㆍ터미널 전진 배치
- 추석연휴 응급환자 이송, 귀성객들에게 안전ㆍ편익 제공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대를 역ㆍ터미널에 전진 배치 귀성객들에게 안전과 편익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귀성객이 많이 붐비는 역ㆍ터미널 등 32개소에 119구급대를 배치 현장에서 발생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ㆍ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당번 병ㆍ의원 현황을 안내하며, 가스ㆍ전기ㆍ수도관련 응급상황도 11
2010-09-15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긴급 대응체제 가동
- 신속한 상황전파 등 유기적인 협조체재 구축 경상북도는 추석연휴가 예년에 비해 길고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긴급대응체제 특별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재난종합상황실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체계유지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 24시간 빈틈없는 재난종합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내 다중이용시설 265개소와 유ㆍ도선
2010-09-15

안동대 수시모집 경쟁률, 4.37대 1 기록
- 1,067명 모집에 4,666명 지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9월 14일(화)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067명 모집에 4,666명이 지원해 평균 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4.35대 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7개 모집단위에서 예술ㆍ체육대학 음악과 피아노전공이 4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계자동차공학과 10.37대 1(19명 모집에 197명 지원), 체육학과 9.42대 1(12명 모집에 113명 지원)
2010-09-15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의 날 행사 개최
-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드는 좋은 계기 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0. 9, 15(수) 10:00~부터 탈춤공원, 낙동강둔치 월영교 일원에서 민간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휴가철에 행락객으로 인하여 발생한 생활주변, 하천변, 주변도로, 생활 쓰레기 등『추석맞이 환경대청결의 날』을 개최하여 범시민 대청결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이 어우러지는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천년 도읍지 안동』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0-09-15

정부 4대강 살리기 구담보 공사 지역주민들, ‘구담습지 보전 반대’요구
- 습지주변 바닥 파본 결과 하수구 썩은 내 진동, 물 흐름에 방해만 되어 습지 걷어내는 것이 타당하다 주장 정부 4대강 살리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안동 구담보 공사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와 마을 주민들 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구담습지 보전 반대 시위에 나서 습지 보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종호 풍천면 풍수해대책위원장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낙동강 살리기 제37공구 구담보 공사현장과 현장사무소를 주민 160여명과 함께 방문해 안동 구담습지 제거와 구담보 공사 설계변경 요구를 위한 시위와 함께 주
2010-09-15

안동시, 임산물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
- 원산지 미표기 또는 허위표기ㆍ표시방법 위반 시 과태료(1천만원 이하) 부과할 방침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임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미표시하여 유통하는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2010. 09. 15일부터 2010. 09. 21일까지 대대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재래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활인점에서 판매하는 임산물 가운데서도 특히 밤, 대추, 버섯, 고사리 등의 품목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인데 경미한 위반자에 대하여는 현
2010-09-15

폭우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일제 정비
-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사방댐 지장물 제거로 기능 유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제9호 태풍「말로」와 9월11일~12일 내린 집중호우로 바위, 토사, 통나무 등의 유출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한 관내 사방댐(124개)에 대하여 가을철 국지성 폭우에 대비하여 9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산림보호강화사업단 등 300여명을 투입하여 사방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지는 화강암풍화토(마사토)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암반과 분리되면서 토사와 바위, 아름드리나무가 계곡으로 유출되어 큰 피
2010-09-14

국내 최초 속붉은 사과 신품종“진홍”육성
-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경북 특산 웰빙 사과로 육성 과실내부 과실외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 15일 안동 일직면 독농가에서 관계관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 최초로 과육까지 붉게 착색이 되는 새로운 사과 품종인 속붉은 사과 “진홍”을 육성 현장 평가회를 가져 과수 재배 농가에 많은 관심이 기대될 것이라고 했다. ※ 지역 : 안동 일직면 구천리 320번지, 담당자 이종필 011-885-1013 속붉은 사과 “진홍” 품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이 1997년 레드필드와 홍옥 품종을 인공 교배 만든 실생 중에서 선발되어 2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