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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증의 자연치유 돕고 긍정적인 정신적 변화 돕기 위해 실시 안동시 보건소 (권오진 소장)에서는 재활보건사업으로 9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월, 목 오전10시~12시까지 만성퇴행성 관절염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관절염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주2회 12주간 석문호흡강사를 초빙하여 행공, 명상, 선침요법으로 이루어지며, 신체의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통증의 자연치유를 돕고 긍정적인 정신적 변화를 돕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기공체조는 일반스트레칭과는 달리 신체

- 개인탈은 필수~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취소가 돼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더 큰 변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를 중심으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올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7개 외국탈춤 공연단과 무형문화재 및 비지정탈춤, 안동의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등 국내 11개 탈춤

-10/5까지 매주 월,화 저녁7시~9시 영호초등학교에서 KT(회장 이석채, www.kt.com) 경북 IT 서포터즈는 2010년 8월부터 안동시 영호초등학교 컴퓨터 교육장에서 안동 중앙시장 상인들 15명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KT IT서포터즈가 무료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2010년 10월5일 까지 매주 2회(월요일,화요일) 시장업소의 주간 영업시간을 피하여 저녁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

- 국유임도 902km 추석 벌초ㆍ성묘위해 한시적 개방 - 차량운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 필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의 벌초와 성묘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임도 169개 노선 902km를 9월 3일부터 9월 30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경상북도 봉화군 301km, 영양군 163km, 울진군 227km, 영주시 26km, 경상남도 울주군 21km, 양산시 12km 등 14개 시ㆍ군 지역 총 902km이다. 임도는 1975년부터

- 즐거운 추석, 송편용 솔잎채취 주의 - 병해충 방제 뒤 솔잎에 농약성분 잔류가능성 있어 솔잎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4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림병해충방제를 위해 나무주사를 놓은 지역에서는 솔잎채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극성을 부리던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등 산림병해충방제를 위해 지난 2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4,385ha의 소나무에 ‘포스파미돈 액제’를 주사하였다. ‘포스파미돈 액제’는 사과나무의 진딧물과 소나무의 솔잎혹파리 및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한 나무주사용 고독성농약

- 안동대, 2011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총 79명 선발 안동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1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한다. 지난해 100%의 등록율을 기록하였고, 올해 3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역량강화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31억 여 원을 지원받으며, 교육 요람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안동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대는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 ‘인재양성관’ 우선 입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공정

- 비장애인 인식 개선, 고용촉진의 계기 마련하기 위한 이번 대회의 의미에 부여하는 기회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전국기능장애인의 대제전‘제2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국가대표 선발전 병행)'가 지난 6일 서울올림픽 공원(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우경아 학생(여-고등학교 3학년 2반)이 봉제 부분에서 금상 수상과 동시에 ‘제 8회 국제 장애인 기능 올림픽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1년

-인공관절 창시자 뷰클, 리틀존 박사와 공동집도 안동병원 정형외과가 인공관절 분야에서 저명한 해외 의료진을 초청해 공동 수술을 하고 국내외 인공관절술을 교류 시간을 가졌다. 초청의료진은 세계 최초 모바일 베어링 인공관절 창시자이자 미국 정형학회 원로인 프레드릭 뷰클(Fredrick Buechel) 박사와 에드워드 리틀존(Edward Littlejohn) 박사로 72세 여자환자를 대상으로 이병원 박경찬 명예원장과 공동집도했다. 뷰클박사는 존슨앤존슨의 1세대 인공관절인 LCS를 개발한 인공관절의 창시자로 9월3일 방한해 안동병원과 중앙

-인구조사의 전반적 이해, 각종 세부시행계획 등 교육 안동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틀간『2010인구주택총조사』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 교육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구주택총조사 담당공무원,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등 115명를 대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각종 세부시행계획, 각종 교육 지도 및 현장조사추진 요령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진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여 각종 경제ㆍ사회 발전계획의 수립 및 평가와 각종 학술연구, 민간부문의

-행복안동 만들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안동시장(시장 권영세)은 9월 10일 18:00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안동미래포럼(회장 신현수)이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행복안동 만들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회는 안동미래포럼 회원, 재경안동 9개 고교 동창회장, 언론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세 시장의 ‘시정방침과 시장공약’에 대해, 권기창 교수의 ‘꿈과 희망의 도시 안동 새로운 미래 천년을 준비해야’ 라는 주제발표 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