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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발전협의회(회장 천석명)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새재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세계명품 “문경사과” 생산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의 사과 전문가인 시오자키 유노스케 교수, 구로다 야스마사 선생과, 김목종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장과 전익조 안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문경사과 명품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문경에서 7회째 개최되는 2012 국제사과학술세미나는 한국의 사과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사과발전협의회 회원

KT 경북IT서포터즈(강사 이문준,송주영)는 영양읍에서 영양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매월 주 2회 IT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새로운 신디바이스(스마트폰/아이패드)와SNS(트윗트/페이스북) 출현으로 인한 소외계층에 대한 첨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에 필요한 OA(한글/엑셀/파워포인트/컴기초등)활용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실시된 한글ITQ 자격증 시험에는 1명이 응시하여 380점으로 B등급을 취득하여 주위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다. 전원합격을 목표로 11월까지

전국 각지를 누비며 다양한 여성영화로 지역관객을 만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스위스 코미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를 들고 봉화를 찾아간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청량산비나리마을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비나리마을학교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gogo시네마는 찾아가는 상영회로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성영화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성평등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기대된다. 할머니들의 유쾌한 반란 <할머니와 란제리>

의성농업대학 (학장:김복규)은 제3회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산운생태공원에서 개최하였다.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장, 졸업생,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한마음대회는 공로패 전달, 체육경기, 한마음화합행사가 진행되었다. 2012년도 의성농업대학은 복숭아과정, 마늘과정, 일반농업과정 등의 3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과정별 정원은 40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별로 3월부터 11월까지 25회 100시간 이상 수업을 하게 된다. 의성농업대학의 강사진은 국내 유명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연구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오미자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실시한 전국 지리적 표시단체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1,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한다.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전국 132개 등록단체를 대상으로 지리적 표시 등록 우수단체를 선정한 결과 문경오미자가 제품의 경쟁력, 품질관리 계획서 준수여부, 제품 유통현황, 홍보 및 마케팅 실적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상을 탔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특정 품질, 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오는 10월 18일(목) 문경새재 제1관문 특설무대에서 문경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문경시지회가 주관하는 『2012 행복문경 실버체조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과축제장에서 열리는 실버체조경연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운영된 실버체조교실 참여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한 장이며, 또한 저출산 극복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전개함으로써 노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오전에는 동호회 6팀의 발표와 보건소 만성질환운동교실팀의 찬조출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

봉화군보건소에서는 봉화읍 주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면단위에 거주하는 흡연자들에게 금연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면을 순회하면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8일부터 석포면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운영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관련 지식 및 금연방법을 제시하고,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지급 등 6개월간 정서적 지지 등 체계적인 관리로 금연 성공률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군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금연실천 분위

봉화군 재산면은 2012. 10. 16(화) 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부농의 꿈이 영글어 가는 재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재산면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재산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면민화합체육대회는 지난여름 더위를 이기고 풍년농사를 이룬 주민의 자긍심의 높여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박노욱 봉화군수, 권영만 도의원, 신대기, 황재현 군의원, 지역주민, 출향인사, 각 이동출전선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체육대회와 2부 화합행사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체육대회는 이동별로

봉화군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확정하고, 지난 8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농협을 통해 마을별 매입계약을 체결한다. 올해 봉화군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2,004톤을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품종은 일품, 오대벼 두 품종으로, 11월부터 한달간 관내 9개읍면에서 매입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우선 지급금을 작년보다 2,000원 인상하여,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포대당 49,000원으로 결정하였으며. 지금까지 7월 또는 8월 산지쌀값의 80~95%수준에서 결정한 것과 같이 올해도 금년 8월 평균

50사단(사단장 소장 정연봉)은 2012.10.16(화) 제15회 재산면민화합체육대회에 최정예 군악대를 지원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재산면민화합행사는 지난여름 더위를 이기고 태풍을 극복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박노욱 봉화군수, 권영만 도의원, 신대기, 황재현 군의원 등 출향인사 재산면민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면민화합행사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이동별로 이어달리기, 줄다리기와 초등학생의 줄넘기, 중학생의 피구 등 체육 행사와 2부 화합행사는 위안공연과 면민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