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음지마을 경로당(회장 장성덕) 회원들이 4월 14일(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63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후면 음지마을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북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북후면 음지마을 경로당 장성덕 회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나마 이재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성일 북후
2025-04-15
사회 (17,399건)
안동시 평화동주민자치회(회장 김수환)는 4월 11일(금)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1만2천 원을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김수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뿐만 아니라 평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수강생들까지 한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평화동주민자치회는 평화동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주민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식료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성금 모금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2025-04-15
안동시 안기동장(권숙자)은 안기동 관내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최근 발생한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33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안기동 관내 경로당(우성아파트, 동락, 소백, 이천, 대원아파트, 경동아파트, 사오) 7개소 어르신들이 이번 모금에 동참했다. 권중환 안기우성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웃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2025-04-1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1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고령‧독거 보훈가족 정서 함양을 위한 힐링드림캠프를 추진하였다.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웰라이프 사업과 연계하여 평소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가 쉽지 않은 보훈재가복지대상자에게 수(水)치유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힐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점점 고령화되는 보훈대상자의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민‧관 외부자원과 연계하여 나들이, 생신 위문 등 정기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04-1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에 나섰다. 현재 전국에서 개인을 비롯해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여전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청에서도 권기창 안동시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 등이 먼저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2025-04-14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4월 10일(목)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협회원사 7곳에 총 2,8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대형산불로 인한 관광객 급감, 문화유산 훼손,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행업계는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단체 관광 유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부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 공간과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2025-04-14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병원, 동문회, 향우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선, 한우 전문기업인 ㈜민속한우는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민속한우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재대구향우회 회원 일동은 고향에
2025-04-14
대한요양병원협회는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1일(금) 성금 4천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성금 전달과 함께 33명의 의료봉사팀이 다목적체육관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회복을 위해 약품 후원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이재민들의 개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와 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큰 도움이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산불로 인해
2025-04-14
안동시 일직면 출향인사들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향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일직중학교 총동창회의 컵라면과 떡국기부를 시작으로, 일직중학교 34회 동기회장 김동규님, 일직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봉우), 재경일직향우회(회장 강익구), 일직중 재경골프모임(회장 권석호), 일직남부초 11회 동기회(회장 김헌일), 일직초등 52회 동기회(회장 김종철), 재경일직중 23회 동기회(회장 김점식), 일직중골프회 청산회, 일직중학교 재구회(회장 김진원) 등 출향인사와 단체에서 성금 및 물품 기부행렬이 끊이지
2025-04-14
대구 월성1동 단체 및 직원들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4월 11일(금) 남후면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월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를 포함한 12개의 월성1동 단체와 월성1동 직원자율회에서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생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사용될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