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 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안동시립 코오롱하늘채 어린이집(원장 이해정)은 지난 5월 14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제2회 아나바다 나눔 행사’와 교직원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 127만6,000원을 풍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0세부터 2세까지 영아 29명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의 정서 발달 교육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안동시립 코오롱하늘채 어린이집은 경상북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K보듬6000’ 경북형 육아공동체
2025-05-15
사회 (17,581건)
그린우드92 골프동호회(회장 박장식)가 5월 14일(수),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성웅)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아동 4명을 위한 의류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고, 조손가구 아동 1명을 위한 정기 후원 약정식(총 120만 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그린우드92는 지난해에도 조손 가구 아동에게 1년간 매월 1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3명의 아동에게 의복(총 220만 원 상당)을 후원해
2025-05-15
안동시 길주초등학교(교장 김교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요리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동아리 ‘따․봉(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동아리)’을 운영하고 있다. ‘따․봉’은 길주초 4~6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 14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첫 활동으로, 봉사단 학생들과 교육복지사 권미영 씨가 정성껏 만든 ‘소고기 치즈 타코’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내 ‘마뜰 사랑 곳간’에 기부했다. 자신들이 만든 음식이 어떤 이웃에게 전달될지 궁금해하던 학생들은 직접 수혜자의 모
2025-05-15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22일(목) 본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 30여명 대상으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 라는 주제로 장애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참여의 중요성 및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과 투표 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5-05-15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연구소는 오는 15일 어학원 1층 시청각실에서 산불 피해 회복과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산림 정책 및 복원 전략을 주제로 ‘불타는 숲에서 탈 산불의 숲으로: 산불 회복을 위한 연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증가에 대응하고자 마련했으며 산림청 본청 및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 경북연구원, 안동시청, 전국 대학 산림과학 연구자, 시민단체,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회복을 위한 학제 간 협력과 정책적
2025-05-14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22일(목) 본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 30여명 대상으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 라는 주제로 장애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참여의 중요성 및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과 투표 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5-05-14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5월 9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025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과 대학생 12명을 공식 서포터즈(MAMA: MICE MASTERS)로 임명했다.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이 마이스 산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와 인식 확산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기회와 교육을 통해, 마이스 분야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포터즈는 ‘MAMA
2025-05-14
안동시는 지난 5월 12일(월) ‘맨발로 건강하게,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변화 대응과 개인 건강증진을 함께 실천하는 맨발 걷기 캠페인을 낙동강변 맨발 걷기 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안동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낙동강변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전 준비운동부터 올바른 맨발 걷기 자세 교육, 개별 건강 체크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맨발 걷기 길을 함께 걷는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교류가 활발
2025-05-14
안동시 안기동(동장 권숙자)은 지난 13일,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 13명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일직면 일대 과수원을 찾아, 사과 및 자두 적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영농지원 봉사로, 적과 시기를 맞아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점에 산불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약 2만 평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나뭇가지 하나하나를 살펴가며 정성껏
2025-05-14
안동시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지난 5월 12일(월),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길안면 고란리 과수원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 등 영농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강남동 영농지원단원 17명이 참여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단원들은 하루 동안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빠른 재기를 응원했다.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봉사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