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제25회 전국 내방가사 경창대회 및 전시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내방가사보존회(이사장 이선자)는 안동시민회관 대동관 낙동홀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내방가사 전승과 보존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이어온 ‘내방가사 경창대회’를 개최한다. 11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제25회 전국 내방가사 경창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내방가사보존회와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사업단이 주최하고 한국내방가사보존회가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한다. 경창대회에는 창작 부문 50여 작품과 낭송 부문 70여 작품이 출품돼 서로 기량을 겨루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2024-11-11

안동시와 ㈜나무문화기획의 행복한 동행 안동지관서가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나무문화기획㈜(대표 김종례)는 11월 6일(수) 안동지관서가(止觀書架)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관서가는 책과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사유’와 ‘대화’ 그리고‘문화’의 경험의 장을 마련해, 시민에게 삶의 휴식과 마음 건강, 나아가 행복을 찾고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재원을 기부하며, 플라톤 아카데미가 기획한 도서공간 조성사업이다. 구 안동문화원을 리모델링해 조성 중인 안동지관서가는 11월 중 준공될 예정이며, 복층 구조로서 1층은 서가공간과
2024-11-07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공연 문화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어린이 음악극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이 다가오는 11월 15일(금) 10:30, 13:30, 16일(토) 11:00 2일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음악극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은 아기새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기 위한 엄마, 아빠 새의 음치 탈출기를 그려낸 어린이 음악극으로, 친숙한 음악과 배우들의
2024-11-07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성황리에 마무리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하나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 시연을 끝마쳤다. 11월 2일(토) 저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만 3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운집해 관람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은 약 4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공안전, 교통통제, 행정사무, 행사 안내 등 각 분야
2024-11-06

까르르 웃는 마을 ‘몽실언니 마을 동화나라 할머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5분 문화공간 조성사업 ‘까르르 웃는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인 ‘몽실언니 마을 동화나라 할머니’ 문화행사를 11월 4일(월) 일직면 운산리 마을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적 삶이 침체된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마을이 문화적으로 특성화될 가능성을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문화교육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마을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몽실언니 마
2024-11-06

안동포타운‘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성료
안동시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 ‘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동포의 활성화와 안동포타운의 효율적 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동포타운 잔디밭에 조성된 공간에서 마술쇼,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졌으며, 오색찬란하게 형성된 포토존에는 친구, 연인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었다. 또한 직조놀이터, 베틀짜기 체험, 헴프씨드오일 비누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
2024-11-06

안동시, 제32회 학생미술실기대회 개최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지부장 서석민)가 주관하는 제32회 학생미술 실기대회가 11월 6일 수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학생이 꿈과 희망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며,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과 현장 사생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층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사무국으로 직접 발송하면 된다. 현장 사생대회는 11월 9일 안동댐 개
2024-11-06

뮤지컬 ‘월곡’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네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달서아트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달서아트센터 제작 뮤지컬 ‘월곡’이 다가오는 11월 14일, 15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월곡’은
2024-11-06

경북 유일 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 전석매진 공연.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의 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권오단 작)』이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11월 2일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공연 일주일전부터 전화 예약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웅부홀 공연에서도 보기 드물게 7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시작되었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2024-11-06

2024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성료
2024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가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및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안동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무형유산의 인문 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15개국 회원국 대표단과 국내 18개 탈춤보존회 전승자 및 무형문화 전문가, 유네스코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동총회에서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그리고 연행예술의 지원제도의 필요성과 동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무형유산의 네트워크 구축에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