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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동로면협의회(협의회장 정해대, 부녀회장 정순애) 회원 40여명은 지난 7월 풀베기에 이어 다가오는 9월 15일 오미자축제를 대비하여 9월 5일을 전후하여 국도변(59호선)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무성히 자란 잡초와 칡덩굴을 제거하고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오미자 축제 시 동로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청정 자연 동로의 이미지를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홍영규 동로면장은 “수확기를 맞이하여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2012. 9. 7(금) 오전 10시부터 아자개장터에서 가은읍민화합한마당 “제53회 양산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again 1974! 다시 뛰는 가은』이라는 부제로 석탄산업이 활발하던 1974년 가은 인구가 2만 명을 넘던 화려했던 가은의 옛 명성을 이번 축제를 통해 읍민이 다시 뭉쳐 활기차고 살맛나는 가은 건설을 위하여 양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호준)가 주관·주최하고, 가은읍이장자치회 등 각급 기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개막식을 필두로 읍민 화합행사(2인3각 릴레이 등 4종)와 번외경기(즉석 내빈 경기, 낚시걸

봉화군에서는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계안정과 지역실업난을 해소하고자 2012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0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의 모집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재산 1.35억원 이하 구직등록을 신청한 자로, 신청서 · 구직등록 필증 · 건강보험증사본 · 건강보험료납부영수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미래 봉화농업을 이끌어 나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봉화농민사관학교를 지난 2월 22일 개강하여 12월 18일까지 11개월간 지역 농업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명품사과반, 친환경과채류반, 축산반 3개반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7,8월의 계속되는 폭염 날씨 속에서도 봉화군농민사관학교는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장 분위기가 뜨겁다고 초빙강사들의 칭송도 자자하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친환경농업 리더자 육성과 현실로 다가온 한미 FTA시대의 파고를 헤쳐나 갈 농업정예인력 양성에

춘양면 의양 4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9월 6일 오전 11시 준공되어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상균 군의장, 권영만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신축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기존 마을회관은 시설이 노후 되고 협소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오다 황기동 추진위원장 겸 이장(48세)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을회관 신축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봉화군의 지원금 1억 2천만원 총사업비

영양산촌생활박물관에서는 2012년 7월 28일 박물관개관 제6주년 기념 출판물인 『사진으로 보는 영양 1』을 발간하고, 2012년 9월 3일부터 관내외 유관기관과 기증자 등에게 배포를 시작했다. 이 책에는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영양군청 공보실에서 영양군정과 관련하여 촬영한 약 240점의 소중한 영상자료가 실려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대부분 1970년대 이후부터 보관용 사진촬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영상자료로 볼 때에는 가장 초기의 영양군정을 담고 있다. 1970년대 초는 자연환경으로 볼 때 1960년대의 기후불순이 다소 개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김영환)는 9월 5일 오전 8시부터 모전도서관 앞에서 회원 60여명이 학교폭력 예방 및 3%절약 위한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 출근 및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추방! 청정도시 문경"이라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하여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조성과 3% 절약을 위한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 실천홍보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고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매주 화, 목요일 오전 08:30분에 시장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달 말부터 기획감사담당관실의 “백두대간을 활용한 문경 미래성장동력 발굴 전략” 보고를 시작으로 2014년 제52회 경북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문경시 장학회 설립, 문경새재 전동차 유료화 방안 등 시대흐름과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정책을 실과소별로 1건 이상 선정하여 문경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하여 아이디어를 모은다.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국장, 기획감사담당관,

문경시 (건설방재과)는 4일(화) 재난안전네트워크, 문경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유인물 배부를 중앙시장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인명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수칙과 사고 발생시에 해야 할 응급처치와 신고요령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앙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평소 눈여겨보지 않던 가스,전기 시설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문경시에서는 매월 4일을 전후하여 안전점검의

석보면사무소(면장:서정명)는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 및 제15호태풍 ‘볼라벤’북상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고자 기획감사실, 지역개발과, 문화관광과,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추따기, 도복된 오미자 지주 세우기 작업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 일같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