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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경영전략 능력배양을 위한 2014년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영마케팅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블로그 제작 ?관리, 컴퓨터 기초 교육 각 20명씩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여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 되며 교육신청은 2월 5일까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로 방문 또는 전화(☎679-6872~4)로 접수가 가능하다. 봉화군 관계자는 “컴퓨터 기초 교육을 통해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농업인에게 기초적인 사용법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봉화지역유림과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유림단독립운동 파리장서(탑)비 건립공사가 전국 최초로 최첨단의 기법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역사적인 착공을 하였다. 군에 따르면, 파리장서(제1, 2차 파리장서 사건)비는 봉화지역에서 1919년 일제 치하에서 치열하게 항일 독립운동이 펼쳐졌던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바래미마을 내 송록서원 앞에 건식 석공사 주탑 높이 7.1m, 병풍석 길이 8.5m와 조경, 조명 각 1식의 공사로 4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된다. 이 비의 주탑에는 파리장서 독립운동의 취지문과 파리장서에 서명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6일 부터 1월 28일까지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직거래 행사는 경기도 부천시청, 서울시 강동구청 광장 2개소로 여기에는 대원친환경수출영농조합법인, 청량애, 물야영농조합법인,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해 사과, 잡곡, 장류, 산야초발효원액, 산양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 판매 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7억7천만원의 판매실적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복이, 최옥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필요한 도움을 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 23일 설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 36세대에 일일이 방문하여 장수를 의미하는 떡국떡 한되씩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눴다. 또한 지난 화재로 인해 사는 터전을 잃은 이웃도 방문하여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용기를 북돋우고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복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

법전장터반점(법전1리) 이병호 대표(34세)는 1월 25일 1월 26일 법전1?2리 어르신 100여분을 장터반점으로 초대하여 점심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1.25(토) 법전1리 어르신 50명을 시작으로 법전면 전 13개 리동 어르신들(400여명)을 대상으로 2.16(일)까지 매주말마다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리동별 이장 및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식당까지 모시고 오고, 식당 상차림을 돕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법전장터반점(법전1리) 이병호 대표

봉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김창식)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하여 쌀, 고기,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1가구, 다문화가정 1가구, 장애저소득 1가구을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창식 위원장은 “추운 겨울 봉화군청 직협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

봉화군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육묘용 농자재인 상토 및 육묘상처리제 지원에 사업비 828백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어린모 생산에 필요한 상토를 공급하여 건전 모 생산과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벼 생육초기 병해충을 육묘상 처리제로 초기 일괄 방제함으로 벼 재배의 생력화와 농가경영비 절감을 통한 고품질 쌀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상토 지원사업은 벼 재배농가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벼 재배면적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 벼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2014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가투자예산확보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박노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재정자립도 5.19%의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발전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작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 건의사업은 국립봉화청소년참살이센터건립 320억원, 봉화증기관관광열차운행사업 230억원, 봉화토담빌리지조성사업 160억원, 봉화댐건설사업

석포면 대현리에는 청옥산이 품어주는 아늑한 가람이 있는데 이 절이 청옥산 태란사 이다. 태란사는 다른 여타의 사찰과 달리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조그마한 태고종 사찰이지만, 현재 주지스님이신 법진스님께서 2001년 태란사로 오시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변모하고 있다. 법진스님께서는 평소에 주변 농토를 경작하여 도라지, 표고버섯재배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매년 석포면 각종행사시 땀 흘려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연말연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도들과 뜻을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18세대에 쌀 18포(5㎏)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명절이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김한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주니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