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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는 결혼이민여성 배우자를 대상으로‘열린 마음_남자의 자격’찾아가는 배우자교육을 실시하였다.’ 결혼이민여성 배우자의 심리분석과 집단 상담을 중심으로 가족 안에서 건강한 배우자로써의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의성읍을 시작으로 안평면, 다인면, 안계면을 순회하며 총 30여명의 배우자가 교육에 참여하였다.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 배우자들의 자기계발 및 자존감향상으로 내외적으로 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계

의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제17회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2012. 7.10(화) 오후2시 의성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복규 의성군수, 김재원 국회의원, 우종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2부 여성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여성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5명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하였으

봉화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와 국제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 및 학생들의 국제화 능력 강화를 위해 2012. 7. 11 ~ 7. 15 4박5일간 국제 학생교류를 실시한다. 국제자매결연도시 간 학생교류는 지난 2011년 10월 봉화군 우호대표단이 중국 동천시 방문 시 양 도시의 다방면의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상호 합의하여 올해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학생교류단은 13명으로 봉화고등학교 학생 10명과 교사 등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일정은 동천시 1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수업 참관, 문화 ·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는 지난 7일 오후7시에 문화의 전당인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필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국제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물하고자 준비했다 대한민국 - 우크라이나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김영근 지휘자외 40여명의 단원들이 클래식 '검은눈동자', 뮤지컬 켓츠중 '메모리', 오페라 포기와베스중 '섬머타임', 몬티의 차라다쉬 '짚시의 바이올린'등 명곡을 선사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콘서트를 관람한 모전동 김모(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박영수)는 봉화문화원(원장 이정수)에서 시행하는 “2012 경북선비아카데미” 교양과정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 학교를 방문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재 「다솜」한국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생, 교사 12명과 본교 학생, 교직원 31명이 무두 함께 “선비문화수련원”에 입소하여 다양한 선비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1박 모국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다솜」한국학교는 2004년 미국 「California Circle Milpitas」에 “재미 교포”들이 설립하여 「북가주 한국학교협의회」에 등록된 학교로서 현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흙 · 불 · 바람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개최된 2012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평가보고회가 7월9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시장과 고영조 추진위원장, 축제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21만명, 생산 유발효과 73억원의 성과를 거두었고, 국제찻사발공모대전, 국제도자기워크숍, 망댕이가마 속 체험 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문경전통발물레경진대회 확대, 도자기 빚기, 도자기 괭물 체험, 도자기 흙체험 놀이터 등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15개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성낙현 교수외 4명이 7월 9일 10시부터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는 법학박사 출신 성낙현, 안동인 교수외 법학전문대학생 3명을 법률지원단으로 구성되었다. 법률상담서비스는 행정, 형사, 민사, 가사 등 각종 법률분야에 대한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역법률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영남대 로스쿨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동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법률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한 무료법률지원 및 상담 봉사활동을 추진하

“주인의 손길이 닿는 만큼 좋은 품질로 보답하는게 봉화표고버섯입니다.” 투박한 손에 뱃심이 듬뿍 묻어나는 외모를 가진 봉화군표고버섯협의회 김영수(59) 회장의 말이다. 봉화토박이인 김영수 회장이 표고버섯과 인연을 맺은 것은 10여년 전으로 덩치와는 다르게 버섯의 향과 맛에 빠져서 재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봉화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아시아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는 백두대간의 드넓은 산림과 여기서 발원하는 1급수의 맑은 물을 먹고 자라 봉화송이의 값어치 만큼이나 싱싱하고 단단하며 향이 진해 소비자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더욱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일제 예찰활동에 나섰다. 장마 기간 중에는 잦은 비로 인한 햇빛 부족 등으로 벼에서 잎 도열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예방 위주의 사전 방제가 중요한 만큼, 오는 20일까지를 방제기간으로 정해 취약지, 상습지 중심의 발생 우려가 큰 논에 초기 방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장마 기간 동안 질소비료기가 나타나 잎색이 짙은 논과 지난해에 병이 발생했던 포장에 대해서는 약효 지속기간이 긴 침투이행성 약제를 살포해서 방제 효과를 높이도록 하고, 마

2012년 7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들락날락 봉화장 장터극장에서는 창작 국악그룹 아나야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음악여행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농산어촌 지역문화 순회사업중 하나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재한 산간벽지 군단위이하 농산어촌 지역 주민을 찾아가 양질의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으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들락날락 봉화시장에서 공모에 선정되어 펼쳐질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그룹 아나야 가 함께하게 되는데 공연은 민요,가요,랩이 어우러진 3인 3색 키워드로 다양한 연령대가